백패킹73 #5-2 경남 통영 매물도 캠핑장 후기(시설, 바닷가 캠핑 음식 추천 ) 다섯 번째 백패킹-(2) 경남 통영 매물도 폐교 캠핑장_시설, 바닷가 캠핑 음식은 역시...! 여름은 아니야.. 봄&가을 추천! 이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지난 포스팅 링크는 아래에! 이번 2편에서는 경남 통영 매물도 캠핑장 시설 및 지난 번에 이은 백패킹 후기, 매물도 백패킹할 때 추천하는 캠핑 음식도 살포시 추천해볼게요. 편의상 반말로 씁니다:) #5-1 통영, 거제도 캠핑장 :: 매물도 폐교 섬 백패킹 (+배시간표) #5-1 통영, 거제도 :: 매물도 폐교 섬 백패킹 (+배시간표) 다섯 번째 백패킹 -(1) 통영, 거제도 캠핑장_매물도 폐교에서 백패킹 (+배 시간표 정보) 좋지만, 여름은 아니야. 봄, 가을에 가길 이번 편은 지난 번 거류산 백패킹 다음 날 갔었던 통영 백패킹 후 al..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30. #4 흑염소와 함께 한 경남 고성 거류산 백패킹 (등산코스, 거북바위) 네 번째 백패킹 흑염소와 함께 한 경상남도 고성 거류산 백패킹 (8월 여름) 처음 경험한 똥바람에 밤 지새운 백패킹, But, 거류산은 너무 좋았다 오늘은 뜬금 없이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엄마돼지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독립시키기 위해 집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짚 더미로 대충 엮어 만든 첫째 돼지의 집은 늑대의 입김에 날아가버렸고, 첫째 돼지는 둘째 돼지의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나무로 지어진 둘째 돼지의 집 또한 늑대의 입김으로 부숴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튼튼한 셋째 돼지의 벽돌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벽돌로 지은 셋째 돼지의 집은 늑대가 아무리 입김을 불고 몸으로 부딛쳐봐도 부술 수 없었습니다." 거류산에서의 백패킹, 텐트 안에서 지새운 밤 내내 머릿속엔 이 동..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8. 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 주차, 소요 시간 등) 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에서 시작하는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 오늘은 선자령 백패킹 때 올라갔던 국사성황당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에 대해 써볼게요. 선자령은 겨울 눈꽃산행&트레킹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여름이었지만 여름의 선자령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선자령 백패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고 오늘은 코스에 대한 부분만 따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7,8월 한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7. 27~ 7.28 ) 뜻하지 않게 만난 은하수, 운해 덕분에 낭만 캠핑 두 번째 백패킹을 마친지 17일만에 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선자령이라는 곳으로 세 a..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6. #3-(2) 백패킹 3대 성지, 대관령 선자령 언택트 캠핑 세 번째 백패킹 - 백패킹 3대 성지 선자령 (7. 27 ~ 7. 28) -텐트밖 풍경 실화?! 처음 본 운해 -우리뿐인 언택트 캠핑 강원도 백패킹 장소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전 포스팅도 보고 오시면 더 잘 이해됩니다요! (아래 링크)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백패킹의 묘미 중 하나는 텐트문만 열고 나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도시 여행 vs 자연 여행 중에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자연을 꼽는 나에게는 이 취미의 장점 중 최고로 꼽고 싶은 점! 게다가 장소에 따라서는 제대로 언택트도 가능한 취미! 어제는 뜻하지 않게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은하수를 만났고, 보름달이 떠올라 은하수를 가릴 때까지 의자에 앉아 하염 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백패킹의..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1.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7,8월 한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7. 27~ 7.28 ) 뜻하지 않게 만난 은하수, 운해 덕분에 낭만 캠핑 두 번째 백패킹을 마친지 17일만에 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선자령이라는 곳으로 세번째 백패킹을 다녀왔어요. 인스타에 올린 피드로 이미 보신 이웃님도 계시죠? 7, 8월 한여름의 백패킹과 캠핑은 사실 현명한 생각이 아니죠 ㅠㅠ 더울 때는 방구석에서 에어컨이나 쐬는게 최고의 피서 아니겠어요? 하지만 백패킹과 첫 연애를 시작한지 오늘(8. 2)로 딱 한 달된 저는 사랑이 한창 불타오를때라 불 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폭염이고 나발이고 세 번째 백패킹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아마 여름 선자령 백패킹이 어떨지 궁금해서 검색해서 오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 포스팅 보시고 어느 정도 갈피를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그..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3. 직접 구매한 다이소 캠핑용품 4가지 소개 직접 구매한 다이소 캠핑용품 4가지 소개 (+백패킹) 다이소엔 다 있어. 다 합해서 만원! 내돈내산 후기 해외여행 가기 전엔 늘 압축백, 지퍼백,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샘플 같은거 털러 갔었던 다이소. 코시국으로 해외를 못가서 한동안 발길이 뜸했는데, 다이소에 캠핑용품 코너도 있다는 걸 듣고 얼마 전 캠핑용품 털러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이소에서 구입한 캠핑용품들 4가지를 소개합니다. 다이소가 있어 살만한 세상(?)이네요 ㅎㅎ 1. 미니 에어펌프 (5000원) 다이소 미니 에어펌프는 에어매트에 바람 넣을 용으로 구입했어요. 사실 가방 가볍게 짐싸려면 입으로 불어서 바람 넣는게 장땡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으면 위생상 좋지 않고, 매트 안에 곰팡이가 핀다고 하여 ..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27. #2 가평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 우중캠핑 :: 백패킹 경기도 가평 백패킹 장소 추천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에서 우중캠핑 (aka 호잣캠) -백패킹 난이도는 下, 주말 예약 난이도는 上 나의 두 번째 백패킹(2021. 7월 9-10일(금토) 1박 2일) 첫 번째 백패킹을 한지 일주일만에 두 번째 백패킹을 위해 가평으로 출똥!! 금요일 조퇴를 위해 전날 집에까지 일을 싸들고 와서 새벽까지 일해야했지만 백패킹을 떠나는게 신나서 일하면서도 설랬던 백린이 알맹이. 장봉도에서의 첫 백패킹은 잘못 들어선 해안둘레길(....)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내 기준 난이도 높은 백패킹이었다.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1)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1) 백패킹....나랑 맞을까?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18. 백패킹 텐트 :: NH 네이처하이크 몽가2, 입문용으로 딱! 백패킹 텐트 후기 :: NH 네이처하이크 몽가2 입문용으로 딱 좋은 가성비 텐트 내돈내산 후기 (후기 포스팅은 반말로 작성하는게 더 잘 써져서 반말로 작성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다섯번의 백패킹을 마치고 와서 중간중간에 후기 추가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두 번째 다섯 번째 백패킹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늘은 나와 함께하는, 백패킹에서 중요한 텐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백패킹을 마음먹고 장비 구입을 시작했을 때 배낭 다음으로 구입했던게 바로 텐트. 대륙의 선물(?) 네이처 하이크(NH) 텐트들이 가성비 좋다는 말을 듣고, 난 그중 몽가2로 구입했다. 같이 백패킹 하는 친구가 괜찮은 중고 매물을 알아봐줘서 초캠장터에서 중고로 9만원 주고 구입. 네이처하이크 백패킹 텐트들 중 당..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13. 인천 장봉도 백패킹 & 캠핑 & 트레킹 깨알 팁 (배시간 등) 인천 장봉도 백패킹 & 캠핑 & 트레킹 깨알 팁 -배 시간, 가막머리 전망대, 하나로마트, 해변 캠핑장 정보 등 지난 포스팅에 장봉도에서의 첫 백패킹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장봉도 백패킹 & 캠핑으로 검색해서 오신 분들을 위해 장봉도에 대한 부분만 따로 남겨 보려고 해요. 제목에도 적었다시피 큰팁이라기보단 작은 팁, 깨알 팁 정도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백패킹....나랑 맞을까?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주말인데 뭐했어?" -"백패킹 다녀왔어." "백패킹? 우와 멋있다! 어땠어?" -"어땠냐면 말이지..." 백패킹을 강추하며 나를 찔러대던 친구의 almenge.ti..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11.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 다녀와서 남겨보는 후기 포함 백린이의 첫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다녀온 후 남겨보는 준비물 후기까지 (두 번째 백패킹 때는 뺄 것들 or 추가해야 할 것들 등) *주의* 1) 백패킹 고수님들이 보면 귀여운 수준일 수 있음. 혹시 조언해주시고자 한다면 댓글 조언 환영합니다. 2) 정보성 & 일기의 그 중간 어디쯤. 자신 있게 정보를 줄만한 수준이 아니기에 주관적 경험만 공유합니다. 지난 주 금토에 1박 2일 첫 백패킹을 무사히 마쳤다. 인천의 섬 장봉도로 떠났던 첫 백패킹은 섬+산 백팩킹이었다. 첫 백패킹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오고자 하는 마음에 출발 하루 전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해봤고, 다녀온 지금은 그 중 잘 챙긴 것, 다음엔 빼도 될 것들, 추가로 살 것들에 대해서도 써보고자 한다.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9. #1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백패킹....나랑 맞을까?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주말인데 뭐했어?" -"백패킹 다녀왔어." "백패킹? 우와 멋있다! 어땠어?" -"어땠냐면 말이지..." 백패킹을 강추하며 나를 찔러대던 친구의 말빨 공격에도 "나랑 맞을지 확신이 없다."며 철벽으로 일관하던 나. 그러나 어느 저녁 혼술을 하다 불현듯 "백패킹? 그까이꺼 한 번 해보지 머!"란 생각이 아무 개연성도 없이 스치고.... 약 한달여를 이런저런 장비구입을 하며 보내다 지난 주 금토 1박 2일 드디어 첫 백패킹을 다녀왔다. 내가 백패킹에 입문하다니..(백패킹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것) 내가 백패킹에 입문하다니..(백패킹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것) 내가 백패킹을 하게 되다니 -이왕 하는 김에 백패킹의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6. 초보 첫 백패킹 필수 장비 30만원으로 맞추기(feat. 네이처하이크) 백패킹 초보의 첫 백패킹 필수 장비 30만원으로 맞추기 -가성비 좋게 사긴 했는데 검색한다고 멘탈은 다 털렸어. 내돈내산 백린이의 첫백패킹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은 첫 백패킹을 앞두고 그간 사모은 장비 중 백패킹 필수장비 5종인 배낭, 텐트, 침낭, 매트, 랜턴을 30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에 맞춘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아직 사용을 해본게 아니니 사용기가 아니라 구입기이므로 참고해주세요!) 5월의 마지막날, 백패킹을 마음먹은 후로 장비를 하나둘씩 사모았다. 하지만 구입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검색을 해본 나머지 멘탈이 탈탈 털려 이제 더이상은 검색하기가 싫을 정도니... 더이상 쇼핑을 위한 검색질은 Naver.....아니 Never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현재 등산화와 베개가 사고 싶다 ㅠㅠㅠ..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1.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