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22 #11 상암 노을 캠핑장 백패킹, 서울에서 즐기는 캠핑! (예약, 퇴근박 추천) 열한 번째 백패킹이자 2021년 마지막 백패킹(2021. 11. 19 - 11. 20) 서울 상암 노을 캠핑장 백패킹 -서울에서 즐기는 캠핑! (예약 정보, 퇴근박 추천) 사량도 종주를 하며 개고생한 기억 때문일까? 어째 사량도 이후로는 백패킹 난이도가 급하강하고 있다. 사량도 이후로는 남이섬, 제주 비양도 등 쉬운 곳으로만 다니고 있는데... 비양도 다음 박지로 정한 곳은 바로 서울이다. 내가 태어나서 30년 가량을 살아온 내 고향. 하지만 대도시인 서울과 캠핑장은 영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기만 한데... 으아니 그런데 서울 한 가운데에 캠핑장이 있다고? #9 남이섬 단풍 백패킹 :: 트레킹 온 아일랜드 후기 #9 남이섬 단풍 백패킹 :: 트레킹 온 아일랜드 후기 아홉 번째 백패킹 (2021년 11월 6.. 백패킹&캠핑 알맹 2021. 12. 30. 알맹이의 백패킹 준비물, 용품 리스트 ver 2.0 알맹이의 백패킹 준비물, 용품 리스트 업그레이드 버전 올해 7월 첫 백패킹을 다녀온 후 아래와 같은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포스팅을 했었다.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 다녀와서 남겨보는 후기 포함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 다녀와서 남겨보는 후기 포함 백린이의 첫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다녀온 후 남겨보는 준비물 후기까지 (두 번째 백패킹 때는 뺄 것들 or 추가해야 할 것들 등) *주의* 1) 백패킹 고수님들이 보면 귀여운 수준일 수 있음. 혹시 almenge.tistory.com 그리고 이 포스팅을 하는 현재 7회의 백패킹을 해본 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준비물 리스트 2.0 버전을 써보려고 한다. 위 링크의 포스팅에 있는 리스트와 기본적인 필수 준비물은 동일하지만 그간 몇 번의 백패킹을 다녀온 후 몇.. 백패킹&캠핑 알맹 2021. 10. 15. 백패킹 5번 하고 알게된 내 캠핑스타일 & 초보가 초보에게 백패킹 다섯 번 해보고 깨달은 내 캠핑(백패킹) 스타일 & 느낀 점 6월 8일 블로그에 백패킹 신생아 같은 첫 글을 하나 남긴 후 7월 2일 대망의 첫 백패킹을 떠났었다. 그 후 8월 13일까지 한 달이 좀 넘는 기간동안 다섯 곳에서 백패킹을 했고 폭염 등의 이유로 잠시 쉬다 여태까지 쉬고 있다. 내가 백패킹에 입문하다니..(백패킹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것) 내가 백패킹에 입문하다니..(백패킹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것) 내가 백패킹을 하게 되다니 -이왕 하는 김에 백패킹의 뜻, 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알아보자 (feat. 백패킹이 뭔지 모르거나, 한 번도 안 가본 왕초보용) 옛말에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는 almenge.tistory.com 사실 본격적인 백패킹철은 가을인 지금부터라고 할 수 .. 백패킹&캠핑 알맹 2021. 9. 10. #4 흑염소와 함께 한 경남 고성 거류산 백패킹 (등산코스, 거북바위) 네 번째 백패킹 흑염소와 함께 한 경상남도 고성 거류산 백패킹 (8월 여름) 처음 경험한 똥바람에 밤 지새운 백패킹, But, 거류산은 너무 좋았다 오늘은 뜬금 없이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엄마돼지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독립시키기 위해 집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짚 더미로 대충 엮어 만든 첫째 돼지의 집은 늑대의 입김에 날아가버렸고, 첫째 돼지는 둘째 돼지의 집으로 도망갔습니다. 나무로 지어진 둘째 돼지의 집 또한 늑대의 입김으로 부숴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튼튼한 셋째 돼지의 벽돌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벽돌로 지은 셋째 돼지의 집은 늑대가 아무리 입김을 불고 몸으로 부딛쳐봐도 부술 수 없었습니다." 거류산에서의 백패킹, 텐트 안에서 지새운 밤 내내 머릿속엔 이 동..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8. 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 주차, 소요 시간 등) 선자령 등산 & 트레킹 코스 -국사성황당에서 시작하는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 오늘은 선자령 백패킹 때 올라갔던 국사성황당 코스, 주차, 소요시간 등에 대해 써볼게요. 선자령은 겨울 눈꽃산행&트레킹으로 유명한데요. 저는 여름이었지만 여름의 선자령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선자령 백패킹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고 오늘은 코스에 대한 부분만 따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7,8월 한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7. 27~ 7.28 ) 뜻하지 않게 만난 은하수, 운해 덕분에 낭만 캠핑 두 번째 백패킹을 마친지 17일만에 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선자령이라는 곳으로 세 a..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6. #3-(2) 백패킹 3대 성지, 대관령 선자령 언택트 캠핑 세 번째 백패킹 - 백패킹 3대 성지 선자령 (7. 27 ~ 7. 28) -텐트밖 풍경 실화?! 처음 본 운해 -우리뿐인 언택트 캠핑 강원도 백패킹 장소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전 포스팅도 보고 오시면 더 잘 이해됩니다요! (아래 링크)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백패킹의 묘미 중 하나는 텐트문만 열고 나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도시 여행 vs 자연 여행 중에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자연을 꼽는 나에게는 이 취미의 장점 중 최고로 꼽고 싶은 점! 게다가 장소에 따라서는 제대로 언택트도 가능한 취미! 어제는 뜻하지 않게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은하수를 만났고, 보름달이 떠올라 은하수를 가릴 때까지 의자에 앉아 하염 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백패킹의..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11. #3 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 (1):: 뜻하지 않은 은하수 캠핑 7,8월 한여름 선자령 백패킹 후기(7. 27~ 7.28 ) 뜻하지 않게 만난 은하수, 운해 덕분에 낭만 캠핑 두 번째 백패킹을 마친지 17일만에 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선자령이라는 곳으로 세번째 백패킹을 다녀왔어요. 인스타에 올린 피드로 이미 보신 이웃님도 계시죠? 7, 8월 한여름의 백패킹과 캠핑은 사실 현명한 생각이 아니죠 ㅠㅠ 더울 때는 방구석에서 에어컨이나 쐬는게 최고의 피서 아니겠어요? 하지만 백패킹과 첫 연애를 시작한지 오늘(8. 2)로 딱 한 달된 저는 사랑이 한창 불타오를때라 불 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폭염이고 나발이고 세 번째 백패킹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아마 여름 선자령 백패킹이 어떨지 궁금해서 검색해서 오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 포스팅 보시고 어느 정도 갈피를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그.. 백패킹&캠핑 알맹 2021. 8. 3. 직접 구매한 다이소 캠핑용품 4가지 소개 직접 구매한 다이소 캠핑용품 4가지 소개 (+백패킹) 다이소엔 다 있어. 다 합해서 만원! 내돈내산 후기 해외여행 가기 전엔 늘 압축백, 지퍼백,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샘플 같은거 털러 갔었던 다이소. 코시국으로 해외를 못가서 한동안 발길이 뜸했는데, 다이소에 캠핑용품 코너도 있다는 걸 듣고 얼마 전 캠핑용품 털러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이소에서 구입한 캠핑용품들 4가지를 소개합니다. 다이소가 있어 살만한 세상(?)이네요 ㅎㅎ 1. 미니 에어펌프 (5000원) 다이소 미니 에어펌프는 에어매트에 바람 넣을 용으로 구입했어요. 사실 가방 가볍게 짐싸려면 입으로 불어서 바람 넣는게 장땡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으면 위생상 좋지 않고, 매트 안에 곰팡이가 핀다고 하여 ..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27. 인천 장봉도 백패킹 & 캠핑 & 트레킹 깨알 팁 (배시간 등) 인천 장봉도 백패킹 & 캠핑 & 트레킹 깨알 팁 -배 시간, 가막머리 전망대, 하나로마트, 해변 캠핑장 정보 등 지난 포스팅에 장봉도에서의 첫 백패킹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장봉도 백패킹 & 캠핑으로 검색해서 오신 분들을 위해 장봉도에 대한 부분만 따로 남겨 보려고 해요. 제목에도 적었다시피 큰팁이라기보단 작은 팁, 깨알 팁 정도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어땠어? 백패킹....나랑 맞을까?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주말인데 뭐했어?" -"백패킹 다녀왔어." "백패킹? 우와 멋있다! 어땠어?" -"어땠냐면 말이지..." 백패킹을 강추하며 나를 찔러대던 친구의 almenge.ti..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11.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 다녀와서 남겨보는 후기 포함 백린이의 첫 백패킹 준비물 리스트 -다녀온 후 남겨보는 준비물 후기까지 (두 번째 백패킹 때는 뺄 것들 or 추가해야 할 것들 등) *주의* 1) 백패킹 고수님들이 보면 귀여운 수준일 수 있음. 혹시 조언해주시고자 한다면 댓글 조언 환영합니다. 2) 정보성 & 일기의 그 중간 어디쯤. 자신 있게 정보를 줄만한 수준이 아니기에 주관적 경험만 공유합니다. 지난 주 금토에 1박 2일 첫 백패킹을 무사히 마쳤다. 인천의 섬 장봉도로 떠났던 첫 백패킹은 섬+산 백팩킹이었다. 첫 백패킹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오고자 하는 마음에 출발 하루 전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해봤고, 다녀온 지금은 그 중 잘 챙긴 것, 다음엔 빼도 될 것들, 추가로 살 것들에 대해서도 써보고자 한다. 장봉도로 떠난 첫 백패킹 후기 :: 백패킹?.. 백패킹&캠핑 알맹 2021. 7. 9. 이전 1 2 다음 💲 도움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