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싱가포르 여행_싱가포르 필수코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가봤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
싱가포르 Day1. 0124 [오늘의 여행코스]
송파 바쿠테 - TWG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사테&맥주 - 마리나베이 레이저쇼 - 머라이언 파크 - 림치관 육포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개인적인 생각으로 싱가포르 여행 가면 꼭 가봐한다고 생각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 나는 이번이 싱가포르 두 번째 여행인데 이제서야 가본다.
2014년 첫 번째 여행 때는 돈없는 백수이기도 했고, "식물원????" 내가 해외 여행 가서 굳이 식물원을 가야할까? 하는 생각에 안갔었는데, 알고보니 이 곳은 그냥 식물원이 아니었다.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식물원이었는데 내가 몰라 봤던 것 ㅎㅎㅎ ㅠㅠ 그래서 이번엔 꼭 가보기로 했다.
<지난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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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입장권 정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 정보부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은 뭔 패키지 종류가 그리 많은지 첨엔 너무 헷갈려서 많이 찾아봤었다. 나는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갔는데, 공홈과 클룩 가격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클룩이 조금 더 저렴했음. 그렇다면 괜히 공홈에서 영어 써가며 힘들게 구입할 필요가 없었던 것.
아래는 현재 클룩에서 판매하는 가든스바이더베이 입장권 종류 및 가격!
식물원 치곤 입장료가 참 비싸다. 싱가폴 물가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싶기도 한데, 나야 혼자 갔지만 4인 가족이 방문하면 입장료로만 꽤 지출될 것 같다. 여튼 지금은 아바타 대신 모네 작품 디지털 전시를 하고 있는 듯하고 12월 1일 부터는 플로럴 판타지에서 디즈니 가든 오브 원더라는 디즈니 컨셉 정원을 운영한다고 함.
클룩으로 구입할 경우 바우처 유효기간 내에만 방문하면 되고, 구입 당일 입장도 가능해서 나는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입장권을 샀다. 좋은 세상이여... (나 클룩에서 돈 받은 거 없음) 현장에서 티켓 교환할 필요 없이 클룩에서 받은 바우처에 있는 큐알을 찍고 입장하면 된다. 종종 할인도 하는 것 같은데 그 때 구입해야 그나마 쌀 것 같다.
<알맹이의 싱가포르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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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 슈퍼트리? 플로럴 판타지?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처음 가본다면 이런 말들이 대체 뭔가 싶을 것 같다. 나도 그랬음 ㅠㅠㅠ
가든스바이더베이는 내부 셔틀버스가 있을 정도로 워낙에 규모가 큰 대형 식물원이라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위의 것들은 그 구역 이름이다. 그리고 구역 별로 티켓을 따로 따로 구입해서 들어간다. 위의 클룩 티켓은 몇 가지 구역을 묶어 패키지 티켓으로 파는 것!
구역별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1. 클라우드 포레스트(유료)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35m)가 있는 온실. 인터넷 사진에 많이 보이는 그 폭포가 있는 곳. 클라우드 워크를 걸으며 식물원을 내려다볼 수 있음.
2. 플라워돔 (유료) : 세계 최대의 유리 온실로 기네스북 등재.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 커다란 온실
3. 플로럴 판타지 (유료) : 네 가지 테마로 꾸며진 실내 정원
4. 슈퍼트리 (무료. 부분 유료) : 실외 정원. 최대 50m 높이의 거대한 인공 나무들. 저녁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슈퍼트리쇼를 함
정도인데,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가장 인기 많고, 플라워돔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티켓이 묶여 있어 같이 둘러보는 느낌이고 플로럴 판타지는 그닥 인기 있는 곳은 아닌 듯 하다. 슈퍼트리는 이중 유일한 실외 공간이고, 슈퍼트리 정원은 입장료가 무료지만 OCBC스카이워크/전망를 이용하려면 유료다.
내가 갔을 때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아바타 테마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걸 이용하려면 더 익스피리언스 티켓을 구입해야 해서 이렇게 구매해갔다. (아바타는 2024년 1월 1일부로 종료되어 지금은 없음)
더 익스피리언스 티켓은 클라우드 포레스트+플라워돔+체험전시(내가 갔을 땐 아바타)가 포함된 패키지다. 49400원도 비싸다하며 호달달하며 구입했는데, 지금 가격표는 모네 때문인지 61500원으로 더 비싸졌다;;;; 식물원 가격 선 넘네
2.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기
워낙에 규모가 크다 보니 지하철(MRT)역 두개에 걸쳐 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 : Gardens by the bay역
플러랄판타지, 슈퍼트리 : Bayfront 역
이 가깝다. 나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볼거라 가든스 바이더 베이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가는 지하철 안에서 클룩으로 입장권 구입 완료!
근데 생각보다 역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 입구까지 걷는 거리가 꽤 된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갔을 땐 비가 와서 얼굴에 미스트 마냥 비를 맞으며 열심히 워킹
역 출구에서부터 표지판 보면서 쭉쭉 가면 길은 어렵지 않다. 1월의 싱가포르는 비가 오질나게 온다.
걷다보니 온실 같은게 보이기 시작한다.
유리돔 뒤로는 마리나베이 샌즈도 까꿍 중 ㅎ
매표소 인파 보자마자 티켓 미리 구입해오길 잘 했단 생각함. 유명한 곳이라 언제 가도 항상 사람이 많으니 줄 서기 싫으면 입장권은 미리 사오시는 걸 추천
(1) 클라우드 포레스트
바우처에 있는 큐알 찍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부터 입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인공 폭포.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그 폭포였다. 이 폭포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35m)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 폭포 높이를 생각해보면 이 온실이 얼마나 큰지를 상상해볼 수 있다.
싱가폴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리온실을 둘러본 후 한국에 와서 마곡 서울 식물원을 갔었는데,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비하면 서울 식물원 온실은 한없이 아담하게 느껴질 정도 ㅎㅎㅎ
전세계인들이 이 앞에서 인증샷을 찍길래 나도 지나가던 중국인 아재 붙잡고 사진을 부탁했는데 요따구로 찍어주셨다. 아재요 뒤에 폭포는 다 어디로 갔나요...?
애써 웃어보이며 아재와 작별하고, 이번엔 지나가던 중국인 어머님 붙잡고 사진을 부탁했더니 다행히 이런 사진을 찍어주셨다. 어머님 최고!! 외국 가서 사진 부탁했을 때 가장 잘 찍어주는 사람은 역시 한국인 여성분이지만 근처에 한국인이 안보일 땐 중국인 여성분들이 최고다 ㅎㅎㅎ
실내 온실에 폭포까지 있어서 시원해서 좋았던 클라우드 포레스트. 내가 갔을 땐 아바타 테마로 꾸며놓아서 곳곳에 아바타가 있었음. (지금은 철수하고 없음!!!)
이런 부스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나를 나비족 모습으로 바꿔주는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데 내 아바타는 너무 몬생이라 공개 불가 ㅋㅋㅋㅋㅋㅋ
클라우드 포레스트 1층을 왠만큼 둘러봤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실 꼭대기로 올라가 클라우드 워크를 걸어볼 차례다.
꽤 아찔한 높이에서 클라우드 워크를 시작해 나선형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1층까지 쭈욱 걸으며 구경하면 되는데, 높이가 꽤 높아 아래 있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진짜 식물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식물원인만큼 곳곳엔 다양한 꽃과 나무들도 많아 슬슬 구경하며 내려오면 됨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으나 클로우드 포레스트는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공간인 만큼 구석구석 둘러볼 만 했다.
(2) 플라워돔
이번엔 플라워돔으로 향한다.
세계 최대의 유리 온실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더니 정말이지 유리 온실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큰 실내 온실 첨 와봄. 앞의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식물원+테마공원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면 플라워돔은 '식물원' 하면 딱 떠오르는 전형적인 그런 모습이다.
다양한 식물들을 곳곳에 심어 놓은 전형적인 식물원의 모습인데, 그 규모가 마이 크다 정도?
이땐 설연휴 기간이라 중국 설날 너낌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여긴 익숙한 식물원 모습이라 클라우드 포레스트만큼 인상적이진 않아 그냥 대강 휘휘 둘러보고 나왔다.
이상으로 드디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와본 후기! 가격이 좀 부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싱가포르 오면 한 번은 와볼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특히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꼭!
근데 나 이번에도 슈퍼트리쇼 못 본거 실화냐??? ㅋㅋㅋㅋ여기서 계획 없이 너무 발닿는대로 다녔더니 글쎄 슈퍼트리쇼 할 시간이 이미 다되어 버린 것 ㅠㅠㅠ 싱가포르 두 번 와서 슈퍼트리쇼도 못 보다니 슈퍼트리쇼와는 인연이 없나보다. 아무래도 슈퍼트리쇼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와서 바닥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봐야할 것 같다.
이왕 쇼 놓친거(?)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기로 하고 근처의 사테 바이 더 베이에서 사테를 뜯어보기로 하는 알맹이. 투비 컨 티뉴!
<알맹이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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