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29 [핀란드여행D1] 핀란드 입국심사 질문/헬싱키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여자혼자 유럽여행 Day. 7 영국에서 핀란드로, 런던에서 헬싱키로~ 입국심사 까다롭기로 유명한 영국에선 의외로 20초 만에 쿨하게 통과시켜준 입국심사!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핀란드 헬싱키에서 입국심사 받다가 헬을 맛보는데.... 비행기 문이 열리고 처음 마주한 헬싱키 공기는 마치 영하 20도의 우리집 냉장고 냉동실 같았다....ㅎㅎㅎ (유럽 저가항공은 비행기에서 실내로 바로 연결되는 연결통로 없이 간이 계단을 통해 바로 활주로에 내린 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음) 바람 한점 없는데, 뼛속까지 스미는 과하게 청량한(?) 공기... 춥긴 추운데, 바람쌩쌩인 우리나라의 겨울 추위와는 뭔가 다른 느낌... 본능적으로 장갑과 목도리를 꺼내서 둘렀다. 런던에서는 한번도 쓴 적없던 물건들인데.. 해외여행 알맹/16 핀란드 오로라 여행 2016. 4. 17. 영국 런던에서 헬싱키로::노르웨지안 항공(Norwegian) 체크인 혼자유럽여행 Day.6 *오늘의 루트 : 런던→헬싱키→야간열차(To 로바니에미) [영국 런던에서 헬싱키로, 영국보다 어려웠던 핀란드 입국심사] 런던에서의 6박 7일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오로라를 보러 핀란드에 가는 날이다. 핀란드에서 머무는 시간은 총 7박 8일!!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로 가는 야간열차에서 1박, 북극권 지역에서 5박, 헬싱키에서 1박이다. 오늘 일정은 저가항공을 타고 무사히 헬싱키까지 간 후 저녁 6시 52분 야간열차를 타는 것~ 순전히 이동만 하는 날이다. (안 궁금하면 이 부분은 그냥 스킵해요ㅋㅋ) 핀란드 오로라 여행 겸 유럽여행을 짜면서 루트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내 루트는 누가 들으면 참 이상하다고 하는 루트이다. 나라별 루트만 보면 영국→핀란드→포르투갈→스페인→이탈리아 인데.. 해외여행 알맹/16 핀란드 오로라 여행 2016. 4. 16. 게트윅 익스프레스 타고 런던 시내에서 게트윅공항 가는 방법/가격 여자혼자유럽여행 Day. 7 : 영국 런던 →핀란드 헬싱키 6일 동안 정들었던 런던을 떠나는 날이에요 영국은 예전부터 꼭 오고 싶었던 나라여서 일부러 런던 일정을 좀 길게 잡았는데, 그래도 떠날 때 아쉬운 건 마찬가지네요. 아무래도 다음에 영국만 따로 한번 더 와야겠어요~ 오늘은 런던 시내에서 게트윅 공항을 가는 방벙을 소개해볼게요! 영국/런던 여행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들을 봐주세요^^ 런던 시내에서 게트윅 공항(Gatwick Airport)을 가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지만 (이지버스, 게트윅 익스프레스, 서던 레일웨이, 내셔널 익스프레스) 이중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은 개트윅익스프레스, 서던 레일웨이이고,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이지버스, 내셔널익스프레스입니다^^ 전 그 중에 가장 빠른 ..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4. 12. [헬싱키 숙소] 중앙역 근처 호스텔 에로타얀푸이스토(Hostel erottajanpuisto)/여자혼자유럽여행 핀란드 라플란드 지역에서 5일간 머무르며 낮에는 힐링+액티비티, 밤에는 오로라를 관찰한 후 헬싱키로 넘어왔어요. 그래도 핀란드까지 왔는데 수도 헬싱키를 안보고 가는 건 뭔가 아쉬워서 ㅎㅎ 헬싱키에 머무르기로 정한 시간은 1박 2일! 그렇기에 하룻밤 잠만 자고 가기에 적당한 저렴한 숙소(호스텔)를 찾았어요. 위치는 중앙역 근처로 알아보았어요. 중앙역 근처에 관광지들이 모여있고, 공항버스 타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죠~ 선택한 곳은 이름도 어려운 Erottajanpuisto hostel.....에로...뭐? 음 뭐라고 읽어야 하나 했는데, 에로타얀푸이스토 호스텔이라고 읽더라구요...ㅋㅋ부킹닷컴에서..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하루밤 자고 가기엔 그럭저럭인 곳! 애석하게도 이 호스텔에서 찍은 사진이 단 한.. 해외여행 알맹/16 핀란드 오로라 여행 2016. 3. 19. [혼자유럽여행D3/런던] 쓰리심(유심카드) 구입 및 한달 사용후기/쓰리심 국가 총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한달)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떠나는 오로라+겨울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앞 포스팅에서 이어서...) 숙소에서 만난 사람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더보기' 클릭. 박물관을 두탕이나 뛰고 지쳐서 저녁 9시 전에 일찍 숙소(YHA Central)에 돌아왔다. 숙소 로비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옆에 왠지 한국분인듯 했으니 확신은 할 수 없었던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가 서 있었다. 난 아직 여행 초기여서 처음 본 사람에게 막 말걸고 하는 넉살은 없었기에....아무말 없이 서서 엘베를 기다렸다가 탔다. 내 방이 있던 3층을 눌렀는데, 같..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2.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