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22 [숙소/호스텔 추천] 바르셀로나 TOC 호스텔 /여자혼자유럽여행/공항에서 가는법 이번 한달 유럽여행에서 바르셀로나는 두 번이나 방문했던 도시에요~ 첫 번째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포르투갈 포르투로 가기 위한 경유 도시로 하루, 두 번째 방문은 바르셀로나 여행하려고 3박4일! 그래서 숙소도 두 군데에서 지내봤는데요~ 오늘 소개할 숙소는 두 번째 방문에서 3일을 머물렀던 바르셀로나 톡 호스텔(Barcelona TOC hostel) 입니다. 세비야에서도 TOC 호스텔에서 묵었었는데, 결과적으로 바르셀로나 톡 호스텔이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훨씬 좋았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가능한 생각나는 대로 자세히 써볼게요~ 세비야 톡호스텔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세비야 숙소/호스텔 후기] 위치가 좋은 세비야 TOC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숙박 일수 : 2016.1.21~..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3. 18. [그라나다 숙소/호텔 추천] 위치, 가성비 좋은 호텔 잉글라테라(Hotel Inglaterra) 싱글룸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31박 32일의 유럽여행 일정중 2박 3일을 보냈던 그라나다!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 남부(안달루시아) 지방에서는 가성비 좋은 호텔도 한번쯤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런던, 헬싱키, 킬로파,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피렌체, 바르셀로나 등 대부분은 호스텔을 이용했지만, 그라나다, 로마는 호텔을 이용했고, 또 어떤 도시에서는 공용화장실을 쓰는 싱글룸 형태의 숙소도 이용해봤어요~ 제 계획은 호스텔 이용이 지칠무렵, 중간중간에 호텔도 한 두번 넣어주자였거든요 ㅎㅎ 호스텔도 짧게 머무르기에는 좋고, 저처럼 혼자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동행도 생긴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방과 화장실을 여럿이 같이 쓴다는 점에서 좀 불편하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호스텔도 오랜기간 이용하면 질릴 것 같아..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3. 17. [세비야 숙소/호스텔 후기] 위치가 좋은 TOC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이번 한달유럽여행 일정 중 1박 2일을 머물렀던 세비야~ 규모가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길 곳곳에 심어져 있는 오렌지나무, 또각또각 말발굽 소리, 1월 겨울인데도 영상 20도를 육박하는 따뜻한 날씨와 햇볕, 시간 맞춰 댕댕 울리던 성당 종소리.... 분위기와 느낌이 참 좋은 도시였어요. 리스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 5시가 좀 넘은 시간에 세비야에 도착할 예정이었기에 숙소를 잡을 때 숙소 위치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새벽에 숙소로 이동할 때 안전하고, 또 24시간 리셉션을 운영하는 숙소여야 했어요~ 숙소 컨디션은 평점 8이상일 것! 고민하다 예약하게 된 곳은 세비야 TOC호스텔! TOC 호스텔은 스페인 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 이렇게 3곳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형 호스텔입니다. 저는 ..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3. 16. [숙소/호스텔 추천] 위치좋고 쾌적한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포르투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넘어온 곳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사실 리스본은 포르투에서 그라나다 넘어가는 것을 조금 쉽게 하고자 1박 2일로 짧게 넣은 도시였어요... 포르투갈을 와서 리스본을 안 보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마음에 걸렸던 점도 있었구요 ㅎㅎ 이번에 리뷰할 숙소는 리스본에서 머물렀던 데스티네이션 호스텔입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들 중에 로비가 가장 아늑하고 편한 곳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ㅎㅎ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였어요~ 리스본이라는 도시 자체에는 미련이 없지만, 이 숙소는 너무 좋았어요~ 그럼 유랑 양식을 빌려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혹시 여자혼자 떠나는 유럽여행에서 숙소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한 포스팅..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3. 15. [로마 숙소/호텔 추천] 위치좋고 안전한 3성급 호텔 Roma Resort Barberini(로마 리조트 바르베리니)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중에 로마 숙소에 대해 고민중인 분들 많으시죠? 로마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소매치기나 치안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되고, 숙소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고, 숙소 컨디션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여행을 준비할 때 호스텔, 호텔 통틀어 숙소 검색을 질리도록 해봤는데, 로마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제 숙소 선택 기준은 1. 치안좋고 안전하며, 위치좋은 곳 2. 8점 이상의 평점 3. 평점대비 저렴한 가격 이었는데, 치안 좋고, 위치 좋다 싶으면 엄청나게 비싸고.. 좀 싸다 싶어서 보면 평점이 낮거나 치안 안좋다는 평이 눈에 띄고... 결과적으로 제가 선택한 곳은 호텔이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묵었.. 해외여행 알맹/16 이탈리아 여행 2016. 3. 14. [숙소/호스텔 추천] 호스트가 친절한 피렌체 마이프렌즈(My Friends)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올 1월 다녀왔던 한달 간의 여자혼자유럽여행 여행기를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만든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보다보니 의외로 도시별 숙소 후기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후기를 먼저 남기고 여행기로 돌아갈까합니다. 이번에 후기를 남길 곳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묵었던 숙소 마이프렌즈(My friends)입니다. 마이프렌즈라는 친숙한 숙소 이름처럼 정말 친구 집에서 머무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은 숙소였습니다. 유럽여행 하면서 본 숙소 호스트(주인) 중 가장 친절했던 나디나 덕분이었어요~ 숙소 예약 사이트의 숙소 분류는 호스텔로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가본바로는 B&B와 호스텔이 섞인 형태에 더 가까웠어요. 그럼 자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혹시 여자혼.. 해외여행 알맹/16 이탈리아 여행 2016. 3. 13. [포르투 호스텔 추천] Yes porto hostel(예스포르투) 후기/가는법 제가 포르투갈 여행기를 한창 검색했던 때에 이런 말들을 많이 봤습니다. "포르투에서는 꼭 호스텔에 묵어봐라", "포르투에는 최고 수준인 호스텔이 많다." 사실 포르투는 제가 이번여행에서 갔던 도시들 중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 중 한 곳이었기 때문에 호텔 싱글룸을 알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런 말들을 보고, 호스텔에 묵어보기로 했어요~ 어떤 호스텔이 좋을까 하고 숙소예약 사이트를 뒤져보니 확실히 포르투에는 평점 9.0이상인 호스텔들이 다른 도시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4~6인 도미토리의 1박 가격은 만원 후반대(18000~20000) 정도ㅎㅎ(1월 기준) -[여행하는 알맹/16 유럽여행 준비&팁] - [숙소 선택] 여자 혼자 유럽여행 안전하게 다니는 법 -가성비 좋은 포르투 와..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3. 11. 런던 숙소/호스텔 후기:: YHA 런던 센트럴(london central)/가는 법/여자혼자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 1월 한달간 혼자 다녀왔던 겨울 오로라, 유럽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 후기는 런던에서 6박 7일 동안 지냈던 곳입니다. 먼저, 양식은 유랑 양식 이용했구요~ 제가 경험한 선에서 가능한 자세히 썼어요. 워낙 유명한 숙소라 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은 곳이었어요.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숙소 이름 : YHA London Central (YHA 런던 센트럴) 숙박 일수 : 2015.12.31~2016.1.6 (총 6박 7일) 위치 : 옥스포드서커스역 도보 10~15분, 그레이트 포틀랜드역에서 도보 5분. 튜브 1존 지역. (Oxford circus) (Great Portland) 여자혼자유럽여행할 때 충분히 괜찮은 위치입니다. 가격 : 6박에..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2. 28. [혼자유럽여행 D2] 관광객에게 1월1일 새해첫날 여행이란?/런던맛집 버거앤랍스타 총 여행기간 : 31박 32일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Day.2 런던에서 2016 년새해를 맞이했네요. 오늘의 일정은 우리나라에서 1월 1일이라 하면? 물론 신정이고 새해 첫날이겠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집에서 쉴 수 있는 '빨간날'이잖아요?ㅎㅎ 그럼 1월 1일 새해 첫날에 영국 런던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는 어떤 날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행일정짜기 참 힘든 날! 입니다. 왜인지 아시겠죠? 바로... 문을 닫아버리는 관광지들 때문입니다. 유럽 어딜가나 느낀 거지만 휴일을 참 잘 지키거든요...자국민들 입장에선 당연한 권리이지만 관광객들에겐 전혀 반대라는거! 이번 포스팅은...1월 1일에 런던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하는 포스팅입니다..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2. 20. [숙소 선택] 여자 혼자 유럽여행 안전하게 다니는 법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예전에 하던 블로그를 버리고 다시 시작했더니 처음부터 갈고 닦아야(?)하는 귀찮음이 있네요 ㅠㅠ 티스토리는 다 좋은데 자유도가 정말 높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하려니 힘든 것 같아요. 암튼 본격적인 여행 포스팅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2016년 겨울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가 담긴 프롤로그를 두 편 올렸습니다.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2016/02/14 - [16 유럽여행 준비&팁] - 프롤로그2. 유럽병엔 답이 없다 2016/02/14 - [16 유럽여행 준비&팁] - 프롤로그1.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의 시작 2016/02/13 - [끄적이는 알맹 일상] - 5년만에 다시 하는 블로그 이번엔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 여행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다녀올 수 .. 국내외 여행 팁&끄적 2016. 2. 14. 이전 1 2 다음 💲 도움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