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61 [그라나다 숙소/호텔 추천] 위치, 가성비 좋은 호텔 잉글라테라(Hotel Inglaterra) 싱글룸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31박 32일의 유럽여행 일정중 2박 3일을 보냈던 그라나다!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 남부(안달루시아) 지방에서는 가성비 좋은 호텔도 한번쯤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런던, 헬싱키, 킬로파,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피렌체, 바르셀로나 등 대부분은 호스텔을 이용했지만, 그라나다, 로마는 호텔을 이용했고, 또 어떤 도시에서는 공용화장실을 쓰는 싱글룸 형태의 숙소도 이용해봤어요~ 제 계획은 호스텔 이용이 지칠무렵, 중간중간에 호텔도 한 두번 넣어주자였거든요 ㅎㅎ 호스텔도 짧게 머무르기에는 좋고, 저처럼 혼자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동행도 생긴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방과 화장실을 여럿이 같이 쓴다는 점에서 좀 불편하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호스텔도 오랜기간 이용하면 질릴 것 같아..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3. 17. [세비야 숙소/호스텔 후기] 위치가 좋은 TOC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이번 한달유럽여행 일정 중 1박 2일을 머물렀던 세비야~ 규모가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길 곳곳에 심어져 있는 오렌지나무, 또각또각 말발굽 소리, 1월 겨울인데도 영상 20도를 육박하는 따뜻한 날씨와 햇볕, 시간 맞춰 댕댕 울리던 성당 종소리.... 분위기와 느낌이 참 좋은 도시였어요. 리스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 5시가 좀 넘은 시간에 세비야에 도착할 예정이었기에 숙소를 잡을 때 숙소 위치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새벽에 숙소로 이동할 때 안전하고, 또 24시간 리셉션을 운영하는 숙소여야 했어요~ 숙소 컨디션은 평점 8이상일 것! 고민하다 예약하게 된 곳은 세비야 TOC호스텔! TOC 호스텔은 스페인 마드리드, 세비야, 바르셀로나 ~ 이렇게 3곳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형 호스텔입니다. 저는 ..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3. 16. [숙소/호스텔 추천] 위치좋고 쾌적한 리스본 데스티네이션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포르투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넘어온 곳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사실 리스본은 포르투에서 그라나다 넘어가는 것을 조금 쉽게 하고자 1박 2일로 짧게 넣은 도시였어요... 포르투갈을 와서 리스본을 안 보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마음에 걸렸던 점도 있었구요 ㅎㅎ 이번에 리뷰할 숙소는 리스본에서 머물렀던 데스티네이션 호스텔입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들 중에 로비가 가장 아늑하고 편한 곳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ㅎㅎ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였어요~ 리스본이라는 도시 자체에는 미련이 없지만, 이 숙소는 너무 좋았어요~ 그럼 유랑 양식을 빌려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혹시 여자혼자 떠나는 유럽여행에서 숙소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한 포스팅..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3. 15. [로마 숙소/호텔 추천] 위치좋고 안전한 3성급 호텔 Roma Resort Barberini(로마 리조트 바르베리니)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중에 로마 숙소에 대해 고민중인 분들 많으시죠? 로마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소매치기나 치안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되고, 숙소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고, 숙소 컨디션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여행을 준비할 때 호스텔, 호텔 통틀어 숙소 검색을 질리도록 해봤는데, 로마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제 숙소 선택 기준은 1. 치안좋고 안전하며, 위치좋은 곳 2. 8점 이상의 평점 3. 평점대비 저렴한 가격 이었는데, 치안 좋고, 위치 좋다 싶으면 엄청나게 비싸고.. 좀 싸다 싶어서 보면 평점이 낮거나 치안 안좋다는 평이 눈에 띄고... 결과적으로 제가 선택한 곳은 호텔이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묵었.. 해외여행 알맹/16 이탈리아 여행 2016. 3. 14. [숙소/호스텔 추천] 호스트가 친절한 피렌체 마이프렌즈(My Friends) 호스텔 후기/여자혼자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올 1월 다녀왔던 한달 간의 여자혼자유럽여행 여행기를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만든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보다보니 의외로 도시별 숙소 후기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후기를 먼저 남기고 여행기로 돌아갈까합니다. 이번에 후기를 남길 곳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묵었던 숙소 마이프렌즈(My friends)입니다. 마이프렌즈라는 친숙한 숙소 이름처럼 정말 친구 집에서 머무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은 숙소였습니다. 유럽여행 하면서 본 숙소 호스트(주인) 중 가장 친절했던 나디나 덕분이었어요~ 숙소 예약 사이트의 숙소 분류는 호스텔로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가본바로는 B&B와 호스텔이 섞인 형태에 더 가까웠어요. 그럼 자세한 후기 시작합니다. 혹시 여자혼.. 해외여행 알맹/16 이탈리아 여행 2016. 3. 13. 티스토리 블로그 '알맹이의 시간' 운영 한달째 되는 날 기념 안녕하세요? 알맹e입니다. 올해 1월에 다녀온 31박32일 유럽+오로라 여행기를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한지 딱 한달이 되었습니다. 뭔가를 꾸준히 하기를 어려워하는 제가 한달째 블로그를 하고 있네요 ㅎㅎ 자축의 의미로 내 맘대로 지난 한달 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결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과거에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파워블로그 이런 건 절대 아니고, 개인적인 물건 사용후기나 영화감상평, 맛집 등 전문적인 주제 없이 잡스러운(?) 블로그를 운영했었어요 ㅋㅋㅋ 아래 링크는 5년 만에 다시 시작한 블로그의 첫 포스팅입니다. 정확히 한달 전이군요~ 2016/02/13 - [끄적이는 알맹] - 5년만에 다시 하는 블로그 결산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느낌이네요 ㅎㅎ 결산이라기보다는 .. 끄적이는 알맹 2016. 3. 12. [포르투 호스텔 추천] Yes porto hostel(예스포르투) 후기/가는법 제가 포르투갈 여행기를 한창 검색했던 때에 이런 말들을 많이 봤습니다. "포르투에서는 꼭 호스텔에 묵어봐라", "포르투에는 최고 수준인 호스텔이 많다." 사실 포르투는 제가 이번여행에서 갔던 도시들 중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 중 한 곳이었기 때문에 호텔 싱글룸을 알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런 말들을 보고, 호스텔에 묵어보기로 했어요~ 어떤 호스텔이 좋을까 하고 숙소예약 사이트를 뒤져보니 확실히 포르투에는 평점 9.0이상인 호스텔들이 다른 도시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4~6인 도미토리의 1박 가격은 만원 후반대(18000~20000) 정도ㅎㅎ(1월 기준) -[여행하는 알맹/16 유럽여행 준비&팁] - [숙소 선택] 여자 혼자 유럽여행 안전하게 다니는 법 -가성비 좋은 포르투 와..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3. 11. 여자혼자영국여행:: 런던 야경 모음/ 빅벤 ,런던아이/소니 미러리스 a5100 여행기간 : 2015.12.31~2016.1.31 여행 타입 :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카메라기종 : 소니 a5100 런던 네번째 날 일정 런던에서의 6박 7일 일정도 어느덧 반 넘게 지나왔네요 ㅎㅎ 그나저나 런던 포스팅만 벌써 30개 가까이 올렸네요? ㅋㅋㅋ 핀란드 오로라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기는 언제 올리져? ㅋㅋㅋ아 얼른 오로라 본거 포스팅 하고 싶다ㅎㅎ 대영박물관을 후딱 40분 만에 보고 나와서 빅벤과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 갔다. 겨울 런던에서 오후 5시 40분은 이미 한밤중 처럼 깜깜한 시간이지만, 아직 6시도 안됐는데 숙소에 들어가서 쳐박혀있는 건 너무 아까..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10. 영국 런던여행:: 40분만에 둘러본 대영박물관/기념품/입장료/시간 여행기간 : 2015.12.31~2016.1.31 여행 타입 :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코벤트 가든을 둘러보고 나와 버스를 타고 영국박물관 (대영박물관)으로 향했어요~ 가는 법, 박물관 기본 정보를 먼저 알아본 후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여행기만 바로 보실분은 스크롤을 쭈욱 한두번 내려주세요~ 코벤트가든에서 영국박물관 가는 법은 걸어서 가는 방법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만큼 두 곳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에요 ㅎㅎ 두 곳 사이 거리는 도보로 15분 정도. 버스를 타도 15분 정도. 버스나 도보나 시간이 같은 이유는 코벤트가든에서 영국박물관 가는 ..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9. 영국 런던 여행:: 런던 쉑쉑버거 솔직후기/코벤트가든 구경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이전포스팅은 여기로) 영국 랜드마크 빅벤/포토존/사진찍기 좋은 곳/세인트제임스 파크(St James' Park)/가는법/날씨 빅벤, 세인트제임스파크를 갔다가 향한 곳은 코벤트가든! 전날 저녁 뮤지컬 보기 전에 15분 정도 들렀던 코벤트가든이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어젯밤 찍은 코벤트가든의 모습~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에 낮에도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ㅎ 코벤트 가든 가는 방법은 지하철 Covent garden역에서 내려 아주 조금만 걸어가시면 됩니다. '..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8. 혼자유럽여행:: 영국 런던 빅벤 포토존/사진찍기 좋은 곳/세인트제임스 파크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떠나는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내셔널 갤러리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빅벤이었어요. 참고로 이날은 제 6박 7일 런던 여행 중 날씨가 최악이었던 날 ㅠㅠㅠ 비가 하루종일 왔는데, 보슬비도 아니고...무슨 장대비 같은 비가 계속 왔어요. 그래도 영국 와서 빅벤을 안보고 갈 수는 없었기에 비오는 날 걸어서 빅벤까지 갔어요.ㅠㅠ 지하철 타고 가시는 분들은 Westminster(웨스트민스터)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버스타고 가실 분은 출발하는 위치에 따라 버스노선과 내리는 곳이 다르므로 '시티맵퍼..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7. 런던:: 영국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한국어 오디오가이드/관람순서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떠나는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혼자유럽여행/런던맛집] 영국식 아침식사 English Breakfast 를 맛보다/잉글리시 블랙퍼스트/브렉퍼스트/가격 ↑↑ 숙소 근처 카페에서 영국식 아침식사를 배터지게 먹은 후 향한 곳은 내셔널갤러리. (영국식 아침식사가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 참고해주세요) 숙소(YHA 런던센트럴)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레스터스퀘어 앞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가는 방법은 나처럼 시티맵퍼 앱에 검색해서 앱이 안내해주는 대로 버스를 타고 되고, 지하철을 타고 간다면 Cha..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 💲 도움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