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맛집31 포르투갈:: 포르투 와인 투어 (2)Porto Quevedo, 파두 공연보며 테이스팅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6 포르투갈 포르투(포르토) 가이드 지비와 캣시아를 따라 골목을 요리조리 누비다보니 도착한 오늘의 두 번째 장소!! 파두(Fado)공연을 보면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이너리 Porto Quevedo ! 스페인에 집시의 한을 표현한 플라멩코가 있다면, 포르투갈에는 남편을 바다멀리 보낸 아내의 슬픔을 담은 파두(Fado)가 있다. 물론 플라멩코가 굉장히 정열적인 춤사위인 것에 비하면 파두는 춤 대신, 노래로 승부하는 정적인 예술이다. 사실 포르투칼에 숙소 예약 외엔 별 준비 없이 온 나는 파두라는게 뭔지도 몰랐다.....ㅋㅋ 여기 와서 만난 사람들이 이야기해주어서 알게 되었고, 이 포스트에 쓴 설명들도 이날 가이드에게 들어서 알게 된 것이었다.....ㅎㅎ 어찌됐건 두..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6. 15. 가성비 좋은 포르투 와이너리 투어 추천(1)- 포르토 와인, Ramos Pinto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6 포르투갈 포르투(포르토) 내가 포르투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한 가지! 바로 와인(와이너리) 투어~ 포르투는 도시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포르투 와인=포트와인"을 빼놓으면 섭하다. 사실 이곳이 와인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여행계획을 짜기 전에는 전혀 몰랐다. 와인하면 프랑스, 이탈리아 정도만 떠올렸지, 포르투칼의 포르토라는 도시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숙소 검색 과정에서 언뜻언뜻 같이 보게 된 와이너리투어가 내 마음을 넘나 설레게 만들었던 것ㅎㅎ 와인에 대해 아는바는 거의 없지만, 한번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기에 Winery Tour에 대한 포스팅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마침 포르토에는 여기저기 많은 와이너리들이 있었..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6. 13. 포르토 맛집 ::포르투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프란세지냐. 카페 산티아고F(Cafe Santiago F)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5 포르투갈 포르투(포르토) 오늘 오전 11시쯤 도착한 포르투에선 이미 꽤나 많은 것들을 했다...ㅎㅎㅎ 보다폰 유심도 구입하고, 맛집가서 문어요리와 대구요리도 먹어보고, 동루이스 다리와 도우루 강도 구경하고, 와이너리 투어하면서 포트와인도 시음해보고, 포르투 야경도 보고 ㅎㅎㅎ (자세한건 이전 포스팅들 참고~) [여행하는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 포르투 와이너리투어 ::225년 전통 샌드맨(Sandeman) 와인 /포르투갈 여행 겨울 포르투 여행 :: 동루이스 다리 건너 도우루 강변 산책, 와이너리를 찾아서 포르투 맛집 A TASQUINHA ::맛있는 포르토 대구, 문어요리 포르투갈 포르투 공항에서 보다폰 유심카드 구입/시내로 가는 방법/포르토 써놓고 보니 많은..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6. 11. 포르투 맛집 A TASQUINHA ::맛있는 포르토 대구, 문어요리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5 Portugal Porto(포르토) 예스 포르투 호스텔에 도착했으나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어서 짐만 맡겨놓고 나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기로 넘어올 때 비행기 안에서 봤던 동양인 나홀로 여행객 두 명이 있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메트로를 타고 숙소로 올 때 까지 계속 마주쳤다. 한국인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말은 걸지 않았었는데, 알고 보니 숙소까지 같아서 이야기를 해보니 둘 다 한국인이었다. 점심은 이 둘과 함께 먹기로 하구선 길을 나섰다. 넘나 추워서 목도리 칭칭 감고, 패딩 모자 뒤집어쓰고 다녔던 핀란드와는 달리 포르투갈은 1월 겨울임에도 너무나 포근했다. 어딜 갈까 하다가 다들 별다른 정보없이 왔기에 내가 .. 해외여행 알맹/16 포르투갈 여행 2016. 6. 6. 헬싱키에서 포르투:: 바르셀로나 경유, 람블라스 거리 타파스집 Miño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4 핀란드 헬싱키→스페인 바르셀로나 오후 5시 25분 핀에어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넘어간다. 헬싱키 반타공항에는 넉넉하게 2시간 전쯤 도착~ 체크인 하고 면세점 구경하고, 시간 남아서 게이트앞에서 대기중~ 핀란드에 머물렀던 지난 일주일을 통틀어 한국인이라곤 딱 5명 만났었는데 헬싱키발 바르셀로나행 핀에어 게이트앞은 온통 한국인들로 바글바글하다. 여기도 한국말 저기도 한국말 요즘 핀에어에서 저렴한 가격에 유럽노선 항공권을 많이 풀고 있다보니 인천에서 출발, 헬싱키를 경유해서 스페인으로 넘어가는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 꽃할배 이후로 스페인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대폭 늘어났다더니, 헬싱키 공항에서부터 체감이 되었다. 내가 탄 비행기는 주로 유럽내부에서만 왔다갔다 단기노선 비행.. 해외여행 알맹/16 스페인 여행 2016. 5. 31. 핀란드 헬싱키 맛집 :: 순록 요리가 맛있는 레스토랑 사보타(Savotta)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 13 핀란드 헬싱키 (앞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순백색의 루터란 대성당을 잠시 구경하고 향한 곳은 레스토랑 사보타(Savotta). 여러가지 북유럽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인데, 순록 요리도 꽤 괜찮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북유럽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였던 순록(Reindeer) 고기~ 사실 며칠 전 사리셀카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이미 저렴이 순록이를 한번 먹어봤는데 넘나 누린내가 나고 별로여서 실망했었다. 그래서 헬싱키에 오게 되면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먹어보고 싶어 알아본 곳이다. 물론 더 맛난 순록요리 전문점이 많겠지만 비교적 평 좋은 레스토랑 중 이 곳이 숙소에서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선택했다. 위치는 아래 구글맵 참고.... 해외여행 알맹/16 핀란드 오로라 여행 2016. 5. 24. 핀란드 여행::산타마을 맛집::독특한 분위기의 연어구이집 Salmon place 여자혼자 오로라+유럽여행 Day.8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 작고 아담한 산타마을 구경을 어느정도 마치고 영하 27도의 날씨에서 방황하던 저는 점심먹을 곳을 찾기 시작했어요. 핀란드 산타마을 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가장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방법입니다. 마을 내 기념품 가게가 있는 건물들을 구경하다보면 10유로 선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햄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도 자주 먹는 햄버거 대신 더 특별한 걸 먹어보고 싶었고 또 북유럽 하면 연어 아니겠어요? ㅋㅋㅋ 마침 이 곳에 연어구이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제 눈길을 끈건...이색적인 가게의 모습이었어요. 겉에서 보면 마치 티피처.. 해외여행 알맹/16 핀란드 오로라 여행 2016. 4. 26. 런던 가성비킹 스테이크 맛집 플랫아이언 & 스콘 맛집 티앤태틀 /애프터눈티 추천 나홀로 유럽여행 Day. 6 - 런던 장장 4시간 정도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돌면서 느낀 점은 나만큼이나 거기 온 어른 덕후들이 참 많다는 거였다. 스튜디오에 온 어른들은 덕후 혹은 아이데리고 온 부모 둘 중 하나인데, 이 중 누가 덕후인지 구별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ㅋㅋ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요ㅎㅎ 국적불문하고, 감출 수 없는 설렘과 흥분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서...아 이 사람들도 나처럼 해리포터와 함께 자라온 사람들이구나~ 어른이 되었지만 그 설렘을 아직 간직한 채 이 곳에 방문한 사람들은, 나와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한 친구들이나 마찬가지였다. 일행들과 함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나와 기차를 타고, 다시 유스턴역에 다시 도착하니오후 4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4. 10. [런던 맛집 추천] 런던 플랫아이언, 저렴하고 맛난 스테이크 파는 곳/여자혼자 영국 여행 바캐스투어를 마치고 혼자 향한 곳은 저렴한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물가비싸기로 악명자자한 영국에서 10파운드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서비스 차지 12.5% 별도) 유럽여행 오기 전부터 영국 맛집 리스트에 미리 넣어왔던 곳. 플랫아이언은 런던 내에 총 3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어요. 1. 피카딜리 서커스역과 옥스포드 서커스역 사이에 있는 소호점2. 대영박물관 근처 토튼햄코트로드역(Tottenham Court Road) 근처 지점3. 코벤트 가든 지점 제가 방문했던 지점은 소호점과 토튼햄코트로드 지점. ㅋㅋㅋ이번 여행에서 두 번이나 방문한 유일한 식당이에요. 첫번째 방문이자, 오늘 간 곳은 소호점입니다.늘 쓰는 클렌징워터(바이오더마)가 있는데, 한달여행에 턱없이..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26. 런던 근교 투어 Part2. 온천과 휴양도시 바스(Bath)와 먹거리 /로만바스 세계 7대 불가사의 스톤헨지를 보고, 다시 향한 곳은 영국의 휴양도시 바스(Bath)입니다. 이 곳은 옛 로마인들이 영국에 만든 온천 뿐만 아니라 오만과 편견, 설득, 노생거사원 등 현존 로맨스소설의 원조격 소설들의 작가인 제인 오스틴의 흔적을 쫓을 수 있는 베이지색의 예쁜 도시입니다. 영화 비커밍제인을 아시나요? 앤헤서웨이와 제임스맥어보이가 나왔던 그 영화! 앤헤서웨이가 연기한 제인이...바로 제인 오스틴이죠~ 제가 바스에 오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 제인 오스틴 센터가 이곳 바스에 있습니다. 사실 바스(Bath)는 제인 오스틴에 대해 모르고 오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하지만 저같은 덕후들에게는....ㅎㅎㅎ 제가 바스에서 가진 자유시간은 2시간 남짓. 하지만 2시간만 있다가 떠나기에는 너무 ..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23. 영국 런던 여행:: 런던 쉑쉑버거 솔직후기/코벤트가든 구경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이전포스팅은 여기로) 영국 랜드마크 빅벤/포토존/사진찍기 좋은 곳/세인트제임스 파크(St James' Park)/가는법/날씨 빅벤, 세인트제임스파크를 갔다가 향한 곳은 코벤트가든! 전날 저녁 뮤지컬 보기 전에 15분 정도 들렀던 코벤트가든이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어젯밤 찍은 코벤트가든의 모습~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에 낮에도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ㅎ 코벤트 가든 가는 방법은 지하철 Covent garden역에서 내려 아주 조금만 걸어가시면 됩니다. '..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8. D4. 런던 맛집:: 영국식 아침식사 English Breakfast(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여행기간 : 2015년 12월31일~2016년 1월31일 여행 타입 : 여자 혼자 떠나는 오로라+유럽여행 전체 일정 : 런던 - 사리셀카&킬로파 - 헬싱키 -포르투 -리스본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피렌체 -로마 런던 네번째 날 일정 유럽여행을 근 10년 간 꿈만 꾸면서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는 영국에 가면, 꼭 영국식 아침식사를 한끼 먹어보겠다는거였어요^^ 영어 교과서나 영국 소개 책자에 빠지지 않고 나와있는 English breakfast(잉글리시 블랙퍼스트(브렉퍼스트))는 꼭 영국에서 먹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었거든요 ㅎㅎ 요즘은 우리나라 브런치 카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영국식 아침식사지만 이왕 영국에 간 김에 본 고장(?)에서 먹고싶었다고나 할까요~ 위 사진은 인터넷에.. 해외여행 알맹/16 영국 여행 2016. 3. 6. 이전 1 2 3 다음 💲 도움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