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알맹/24 말레이시아 여행

(1) 말레이시아 여행 시작! 쿠알라룸푸르 항공권 바틱에어 후기 (비상구 좌석)

알맹e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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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말레이시아 자유 여행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푸트라자야, 카메론 하이랜드, 페낭)

2024. 1. 27 - 2. 5 (9박 10일)

 

설레는 출발

&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 

바틱에어 (OD 821) 후기

 

목차

     

    여행기 겸 비행기 후기 포스팅이므로 비행기 후기만 궁금하신 분은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린 후 중간 즈음부터 보시면 됩니당. 그럼 시작!

     

    1. 이 여행을 추진한 의식의 흐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이 때까지 내가 다녀온 동남아 나라들이다.

     

     

    갔던 데 또 가긴 왠지 싫었고

    안가본 동남아 어데 없나? 하고 서칭서칭

     

    라오스,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이 레이더망에 올랐는데...

     

     

    캄보디아랑 필리핀은 뭔가 끌리지 않아...^^

     

    라오스? 액티비티 위주 여행이라던데 이번엔 왠지 수상 액티비티 그런거 하고 싶지가 않아

     

    그러고 나니 마지막까지 

    딱 남았던 말레이시아 

     

    바로 너다!

     

    바로 너다!

     

    스푸파 페낭편

     

    시기 적절하게 이때쯤 딱 유튜브 알고리즘이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페낭편으로 날 이끌었고, 

     

    오 말레이시아 미식 여행 함 해봐??

    했지만 실천력 부족으로 지지부진

     

    직접 찍은 카메론 하이랜드 사진. 내가 꽂힌 사진과 비슷함

     

    그러다 어느 날 이 사진 한 장에 뿅 꽂혀 발권한게

    출국일 3일 전이었다고 한다....!

     

    고로 이번 여행=무계획 여행

    =스케줄 유동성이 깨쩌는 여행

    이 되었다.

     

    는 의식의 흐름은 아래 포스팅에 잘 나와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구여!

     

    <관련 포스팅>

    Why 말레이시아? 출국 3일 전 발권을 부른 원흉 & 이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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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3일 전 발권해서 무작정 떠났던 9박 10일 말레이시아 여행 오늘은 1월말~2월초 다녀왔던 9박 10일 말레이시아 여행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죠? ㅠㅠ 1월말~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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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꿀팁은 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여!

    제법 유용함 ㅎ

     

    서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및 팁, 유용한 정보 1편(쿠알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푸트라자야)

     

    서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및 팁, 유용한 정보 1편(쿠알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푸트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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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행 D-Day는 산뜻하게 밤샘으로 시작

    항공권을 미리 발권해서 준비시간이 충분한 경우에도 늘 미룰만큼 미루다 출국 전날 밤새 짐을 싸곤 하는 종특을 가진 나.심지어 이번엔 항공권을 출국 3일 전에 발권했으니 출국 전날 밤샘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수요일 밤에 항공권을 발권했고, 목, 금 이틀을 보낸 후 토요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솔찍히 목, 금 이틀 빡세게 뭔가를 짰으면 짜긴 했을 텐데 여윽시 그 짧은 시간조차 미루고 미루다 한거 없이 출국 전날이 되어벌임.

     

    해외여행카드 삼총사

     

    그르치만 모 요즘 여행은 카드랑 스마트폰만 있으면 80퍼센트는 완성된거니까..ㅎ 카드부터 일빠로 챙겨본다. 근 반년을 서랍속에서 잠자다 해외여행할 때만 빛을 보는 내 트래블월렛, 우리은행 EXK 카드!

     

    트래블로그는 이번에 신규발급 받았다.

     

    눈깔들과 화장솜

     

    눈깔도 챙기고

    부피 줄이기 신공 쓴 클렌징워터 묻힌 화장솜도 챙기고

     

    이번엔 기안84마냥

    짐싸기 한 퀴에 끝

     

     

    ....인줄 알았는데

     

    옷 고르고 패션쇼 하고 난리 부르스 추느라

    짐싸는데 한나절ㅋ

     

    어차피 가면 입는 거만 입을거 뻔한데

    제발 옷 욕심 좀 버려 알맹아

     

    이런 흐름으로 이번 여행도 짐싸느라 밤을 새게 되었다는 뭐 그런 뻔한 레파토리구요

     

     

    3. 새벽의 인천공항행

    이번 여행은 아래 스케줄처럼 아침 7시 5분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기에 새벽 5시까지 공항에 가기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서야 했다 ㅠㅠㅠ 시작부터 개빡셈 

     

     

    보통 해외가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밤 비행기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꼭두새벽 비행기는 또 첨 타봄. 당연히 공항버스나 대중교통편이 있을 리 없었는데

     

    새벽 5시의 인천공항 고속도로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마지 않는(ㅎㅎ) 동생이 이 새벽에 공항까지 픽업을 해준다꼬 해가지고 미안한 척 살짝하고 낼름 얻어탔다. 샤.....샤랑해

     

    귀국할 때 마중도 나올.........거지? ㅎ

     

    서리 앉은 차들
    영하 10도 즈음의 인천공항 주차장 차들 상태

     

    딱 새벽 5시에 무사히 공항 주차장 안착!

     

    1월 말 새벽 5시 인천공항 주차장에선 

    서리 맞은 차들을 감상할 수 있다. 

     

     

     친절하게도 체크인 카운터까지

    캐리어 운반 서비스까지 해준 갓동생

    덕분에 꿀빨며 공항 입성

     

    이건 대체 누구 사진 ㅋㅋㅋ 새벽 5시에 사람 왜케 많누

     

    아니 뭔 새벽 5시에

    공항에 사람이 이리 많냐며

    출국 기념샷 건지기도 힘들 정도;;

     

    4. 바틱 에어 체크인 및 수하물

    체크인 카운터에 사람 별로 없었음

     

     

    다행히 바틱에어 (Batic Air) 체크인 카운터는 2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널널

     

    (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거의 꼴찌로 체크인 한 거 였음...ㅎㅎㅎㅎ한국사람들 진짜 부지런쓰)

     

    바틱에어 체크인 카운터는 E 카운터였다.

     

     

    줄이 진짜 별로 없어서 줄 선지 10분만에 체크인 가능했다.

     

    <주의사항>

    말레이시아 입국할 때는

    말레이시아에서 다른 곳으로 나가는 항공권 내역이 필요하다.

    (여행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경우엔 한국 귀국 항공권)

     

    이 때문에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리턴 항공권을 보여달라 요구하기 때문에

    돌아오는 항공편 이티켓도 미리 준비해가는게 좋음!

     

    내가 체크인 할 때도 

    귀국일이 언제냐,

    귀국 항공권 보여달라 해서

    미리 뽑아간 이티켓을 보여줬다.

     

    사진 출처 : 바틱에어 공홈

     

    바틱에어는 저가항공 축에 들어감에도

    무료 수하물 20kg까지 가능한 덕에 매우 후리하게 짐을 쌌더니

    오늘의 캐리어 무게는 16kg ㅎㅎ

     

    이 항공사가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항공사인게

    우리나라에 취항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전엔 말린도 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운항했었다는데,

    이름을 바틱에어 (Batik Air)로 바꿨다는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 면세 쇼핑할 때도 아직 항공편 검색이 안되서 항공편명을 직접 입력해야했음.

     

     

    사실 난 작년에 싱가포르에서 자카르타 갈 때 

    이미 바틱에어를 이용해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이 항공사가 아직 우리나라에 취항하기 전이어서

    포스팅 하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뒀는데 

    아직 거기까지 포스팅을 못해 묵혀두고만 있다;;;

     

    <알맹이의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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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이때의 경험이 나쁘지 않았기에

     

    이번 인천-쿠알라 편도 

    직항 항공권을 25만원에 구입했음

     

    (인천-쿠알라는 직항으로도 약 7시간 소요)

     

    저가항공이라 기내식 및 간식은 유료지만

    무료 수하물을 넉넉하게 20kg나 주는 바틱에어

     

    귀국은 페낭-인천 노선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왔는데 중국남방항공은 할말하않이고 하여튼 ㅎㅎㅎ 바틱에어로 계속 이어가 봄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는데

    직원이 나에게 대뜸

    "창가 자리가 좋냐, 통로 자리가 좋냐"

     

    물어보길래 '창가자리'라 대답했는데

     

    She said, "창가 자리는 비상구석만 남아 있는데 괜찮으세요?"

     


    물론
    완전 괜.찮.죠 !!! ㅋㅋㅋㅋ

     

    "손님, 영어나 말레이어 할 줄 아세요?"

     

    "아휴 그러믄요 그러믄요 영어 쌉가능(..은 아니지만 가능한 척)"

     

     

    이렇게 유료 구매좌석을

    무료로 득템하게 됨

     

    비상구 자리 그냥 준 것도 좋은데

    심지어 내 옆 두 자리 다 비어서

    눕코노미 하면서 갔다 ㅋㅋㅋㅋ 

     

    다만 이 비상구석은 앞쪽 비상구석이라 등받이 조절이 안된다고 했지만 어차피 눕코노미여서 뭐 ㅎㅎ

     

     

    가족들과 안녕하고

    보안검색장으로 이동하려는데

     

    현재 시각 새벽 5시 40분에 출국하려고 줄선 분들 이만큼 ㅎㅎㅎㅎ

     

    나도 여행가는 주제에

    같이 줄선 남들보고

    우와 꼭두새벽부터 해외여행 진짜 많이 가네 하며 궁시렁거리는

    내로남불 시전

     

     

     

    새벽이라 몇몇 매장을 빼곤

    샷다 클로즈 상태니 새벽 비행기 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그래도 스벅이랑 인터넷 면세품 인도장은 문 열었더라구요.

     

     

     

    인터넷 면세까지 싹 다 인도 받아도

    6시 20분정도였다.

     

    비행기 탑승은 6시 25분즈음부터여서 여유롭게 34게이트 탑승구로!

     

     

    가 보자구

     

    5. 바틱에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후기 (OD821) - 비상구석(비상구 좌석)

    기종은 보잉 737-8 또는 보잉 737-800 둘 중 하나였던걸로 기억. 좌석 배치는 여느 저가항공과 마찬가지로 3-3배열이다.

     

     

     

    내 자리는 우측 비상구석 창가자리 16F였는데

     

    비상구석이 두 줄로 되어 있음

     

    이 비행기의 경우 비상구 및 비상구 자리가

    이렇게 두 줄로 되어 있는데

     

    난 앞 줄이었다.

     

    그래서 등받이 각도 조절이 불가능한 점!

     

    (내 뒷 줄 비상구석은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듯 했는데 확실진 않음)

     

     

    비상구자리 유료 구매를 생각하며 이 포스팅을 찾아오셨다면 등받이 조절이 불가능한 비상구 자리는 굳이 돈 주고까지 구매할 필요는 없을 듯! 나처럼 그냥 주면 앉는 정도 ?ㅎㅎㅎ 

     

    난 옆자리가 싹 비어서 누워갔기에 상관이 없었지만

    7시간 내내 앉아서만 가야한다고 생각하면

    등받이 조절이 안되서 쉽게 잠들기가 좀 어려울 듯 싶었다.

     

     

    저가항공이라 최대한 많은 좌석을

    욱여넣으려고 해서인진 모르겠는데

     

    비상구 좌석이 두줄로

    다닥다닥 있어 

     

    다른 항공사들만큼 비상구자리가 넉넉하진 않은데

     

     

    그렇다 해도 키 163기준

    앞이 이만큼이나 남아서

    다리를 최대한으로 쭉 펴도 전혀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 넉넉!

     

    암튼 내가 앉은 앞줄 비상구석은 레그룸 넓은 건 좋았지만

    등받이 각도 조절이 안되서

    비상구석 치고 막 엄청 좋은 편은 아니다.

     

     

    작은 비상구라 그런지

    탈출하는 방법이 뭔가 귀염 ㅋㅋ

     

    이륙직전 승무원에게

    비상시 문여는 방법 등을 간단히 교육받았음

     

    내가 탔던 비행기엔 한국인 승무원은 안보였고 모두 아시아계 외국인 승무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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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석에 앉는 경우 

     

    항공사를 막론하고

    규정상 앞좌석 아랫쪽 공간에 짐을 둘 수 없다.

     

    작은 크로스백이라 할지라도 

    좌석 위 캐빈에 싹 다 넣어야하기 때문에

     

    비행 중 쓰는 물건들을 이륙 전 미리 꺼내놔야

    나중에 물건 꺼내느라 귀찮지 않다 ㅎㅎ

     

     

    저가항공이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없다.

     

    충전 단자나 USB포트도 없었음

     

    그냥 7시간 동안 알아서 시간 잘 보내면 됨^^

    어차피 동남아 가는 저가항공은 시설 다 비슷

     

    내가 탄 기종은 중간 크기 기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베이스캠프로 하여

    꽤 많은 도시로 취항 중인 Batik Air

     

    오 호주랑 터키까지도 가는구만~

     

    6. 기내식 메뉴 등

     

    유료 기내식 메뉴판

     

    가격은 하나에 20~25링깃 정도!

    우리돈 5500~7000원 정도 가격이다.

     

    간단한 샌드위치류는 15링깃 정도(약 4200원)에 판매 중

     

     

    사프란 넣고 지은 밥인 브리야니 종류

    (노란색 밥)

     

    태국식(그린커리), 말레이시아식(나시레막, 나시칸다르 등) 등의 기내식이 준비되어 있다.

     

    양식 메뉴는 없었

     

    난 현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유료 기내식은 패스! 메뉴들이 선뜻 손이 안가게 생겼;;;

     

    맥주도 팔긴 팔아여

     

    스낵, 음료 등 주전부리류는

    5~10링깃(1400~2800원) 

     

    항공사 굿즈도 판매 중!

     

    근데 눈씻고 찾아봐도 메뉴판에 술이 안보여서(;;;;)

     

    으아니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말레이시아) 항공사라 비행기에서 술도 안파냐??

    하고 좌절했는데 

     

    지금 포스팅하며 다시보니 

    오른쪽 구석에 킹스맨 라거 맥주가 보이네^^

     

    이런 건 크게 좀 써줘여 뗴잉

     

     

     

    비행기는 지연 및 연착 없이 정시에 딱 출발했고

     

    깜깜할 때 탔던 비행기는 아침을 거쳐 쨍한 낮까지 쭉 

    7시간 가량을 날아 쿠알라룸푸르에 간다.

     

     

    눕코노미 ㅎㅎ

    내 자리만 빼고 다른 자리는 다 사람들로 꽉꽉 차 있었기에 더 만족 ㅋ

     

     

    바틱에어

     

    저가항공인걸 감안하고

    별 불만 없이 저렴하게 잘 이용했다. 이 정도 가격만 유지해준다면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사가 있음! 

     

     

    거대한 팜유나무 숲을 지나

    드디어 7시간 만에

    쿠알라룸푸르 도착!

     

    웰컴 투 말레이시아

     

    웰컴 투 한여름 날씨!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설명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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