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말레이시아 9박 10일 여행
쿠알라룸푸르 숙소 The Bed Bukit Bintang
수영장 딸려 있는 번화가 한가운데 고급형 호스텔(캡슐 팟 스타일)
조식으로 나시레막도 줌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는 한국분들은 보통은 '호텔'을 택하는데요. 미국, 유럽처럼 물가 비싼 나라에선 경비 절약 삼아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로 삼는 분들도 많지만 물가 저렴한 동남아에선 굳이 호텔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ㅎ
쿠알라룸푸르 가성비 호텔의 경우
10 ㎡남짓의 고시원 같은 호텔은 1박 4~6만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보이는 루프탑 수영장 딸린 적당한 호텔도 1박 8~15만원 정도면 숙박 가능했던 것!
하지만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어떻게 여행하는지 아시죠....? ㅎㅎㅎ
숙박<음식 이라는거요
고로 먹고 또 먹기 위해 숙소비를 좀 아낀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가격만 따진채 너무 열악한 곳은 고르지 않는다는 것도 아실거구요.
오늘은 1박 2만원에 4박 5일 동안 지냈던 쿠알라룸푸르 캡슐형 고급 호스텔 더 베드 부킷 빈탕 (The Bed Bukit Bintang) 숙박 후기를 써볼게요.
<알맹이의 말레이시아 포스팅>
서 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및 팁, 유용한 정보 1편(쿠알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푸트라자야)
(2) 쿠알라룸푸르 입국심사, 공항철도 타고 시내가는 후기, 지하철 토큰 구매 방법
목차
쿠알라룸푸르 캡슐호텔 (호스텔)
더 베드 부킷 빈탕
1. 기본 정보
-숙박기간 : 2024. 1. 27 - 1. 30 (4박 5일)
-숙박비 : 4박에 8만원 (1박에 2만원). 간단한 조식 포함
-룸 타입 : 여성전용 프리미엄 싱글 캡슐(정면 출입)
공용 샤워실&화장실 이용
숙박비 4박에 8만원(조식 포함)이면 숙박비가 거의 없는 수준 아닐까요 ㅋㅋㅋ (물론 호스텔이었기는 하나) 적당한 가성비 호텔 1박 가격에 4일을 지내고 위치는 파빌리온 코앞, 부킷빈탕 시내구요. 호스텔 치고는 시설도 좋아서 무려 수영장까지 있고 간단하게 조식까지 주는 곳.
원래 3박만 예약했다가 하루 연장해서 4박동안 묵었어요.
2. 숙소 선택시 고려했던 조건
제가 숙소 예약 전 꼭 따졌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내 중심 위치 좋은 곳
2. 여자 혼자 여행이라 밤에도 안전할만한 곳
3. 저렴하지만(1박 5만원 이내) 시설 깔끔할 것
4. 밤 늦은 시간에도 운영하는 리셉션
이 숙소는 위의 네 가지를 다 만족하는 곳이었어요.
<알맹이의 다른 포스팅>
혼자 해외여행 떠나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남기는 팁 추천(여자, 남자)
3. 숙소 위치
저 같은 단기 여행객들은 보통 이동이 편한 위치 좋은 시내 중심에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시내 중심이라 하면 보통
부킷 빈탕 근처 또는 KLCC(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근처를 말하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지냈던 더 베드 (The Bed)의 경우 부킷빈탕 지점과 KLCC 지점 이렇게 두 군데의 지점이 있었는데, 둘다 위치 하나는 엄청 좋지만 제 경우엔 부킷빈탕점이 더 최근에 생긴 지점이라 깨끗할 것 같아 부킷빈탕 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1)대형 쇼핑몰 내부에 있는 숙소. 주변 인프라 최고
더베드 부킷빈탕은 파렌하이트88 (pahrenheit 88)이라는 대형 쇼핑몰 5층에 있어요. 파렌하이트88 5층엔 이 숙소 말고도 몇 곳의 숙소들이 더 있더라구요. 쇼핑몰 하층부는 쇼핑몰이고 상층부는 레지던스 및 숙소로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파렌하이트88 쇼핑몰은 파빌리온 대각선 길건너에 있기 때문에 1층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파빌리온이 두둥. 파빌리온은 쿠알라룸푸르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이상은 방문해서 물건을 사든, 끼니를 해결하던 하는 대형 쇼핑몰 겸 백화점이죠.
(파빌리온엔 파이브가이즈, 마담콴, 야오야오(IIYAO IIYAO), 아라비카% 커피 등 유명 프렌차이즈가 한가득 있어서 저 또한 여행 중 여러 번 방문했었어요.)
지상으로도 파빌리온 코앞이지만 건물 지하 1층에는 파빌리온으로 바로 연결되는 연결통로까지 있어서 에어컨 바람 쐬며 시원하게 파빌리온까지 이동 가능 ㅎㅎㅎ
파렌하이트 88은 파빌리온에 비하면 작은 규모긴 하지만 그래도 안에 네일샵, 마사지샵도 여러 개 있어서 원마일 여행 가능 ㅎㅎㅎ
(2) 도보권
부킷빈탕은 쿠알라룸푸르 최고 번화가다보니 없는 걸 찾기가 힘들 정도로 주변에 없는 가게나 없는 시설이 없어요. 그냥 우리나라 강남 중심가 정도 환경이라 생각하면 ㅎㅎ 도보권으로 갈 수 있는 주요 시설로는
도보 5분 이내 : 파빌리온, GOKL버스 정거장, 부킷빈탕 지하철역, 편의점들, 위에 언급했던 파빌리온의 유명 맛집들, 다른 대형 쇼핑몰 등등
도보 10분 이내 : 잘란알로 야시장 및 마사지 거리
도보권은 아니지만 그랩 또는 지하철, 버스를 타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므르데카 광장, 스리 마리아만 사원, 센트럴 마켓 등 주요 관광지까지도 금방 이동 가능한 위치에 있어요.
(3) 단점 아닌 단점
위치에 대해 이만큼이나 썼을 만큼 위치가 큰 장점인 숙소인데 위치로 인해 발생하는 단점도 있어요. 숙소 주변 도로가 새벽을 제외하곤 하루종일 차가 막히는 길이라는 것을요 ㅎㅎㅎ 레알 이것마저 강남 중심가와 비슷함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면 상관이 없을 것이나 그랩을 호출한다면 트래픽잼 때문에 그랩이 숙소 앞까지 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시간이 촉박한 이동이라면 그랩을 여유있게 일찍 호출해 두는게 좋아요.
그랩이 잘 잡히기는 하나 막히는 길을 뚫고 숙소 앞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려요. 경험상 운좋으면 10분 정도, 운 나쁘면 15~20분 정도 기다릴 각오 하시는게 좋을 듯 하더라구요.
제 경우엔 나중엔 머리를 좀 써서 숙소 바로 앞 말고 숙소에서 3분 정도 걸어나온 숙소 뒷쪽의 한적한 길가로 그랩을 호출하니 비교적 금방 오기는 했으니 참고하세요!
<관련 포스팅>
(2) 쿠알라룸푸르 입국심사, 공항철도 타고 시내가는 후기, 지하철 토큰 구매 방법
4. 숙소 외부 & 근처 모습
구글맵을 따라 얼추 숙소 앞까지 왔다면 파렌하이트 쇼핑몰 1층에 커다란 유니클로 매장이 있어요. 아래 처럼요. 유니클로가 커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음!
유니클로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 내리막길로 조금만 내려가면 숙소로 가는 전용입구가 있어요.
숙소 예약 당시엔 대형 쇼핑몰 안에 숙소가 있다고 해서 숙소 들어가는 길이 너무 복잡한 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쇼핑몰 입구와 분리되어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위 사진처럼 친절하게 표시판도 있어요.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입구
혹시라도 잘못 내릴까봐서 엘베앞엔 5층이라고 친절하게 붙여놓기까지 해서 헷갈리지 않아요. 엘베타고 5층으로 고고
5층에서 내려 이런 복도를 좀만 숑숑 걷다보면
숙소 입구 등장!!
제가 예약했을 당시엔 부킷빈탕점 후기 포스팅이 거의 없었기에 내가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자세히 찍어둿어요 헤헤
입구에 리셉션이 있고 리셉션 맞은 편엔 신발장이 있는데, 이 숙소의 경우 숙박객들은 모두 여기서 신발을 갈아신고 들어가야 해요. 배정받은 침대 번호와 일치하는 신발장을 쓰면 돼요.
숙소 슬리퍼에 제 베드 번호가 써있네요. 무슨 꽃보다남자도 아니고 F4라니ㅋㅋㅋ
제가 갔을 땐 히잡쓴 여자 직원분이 리셉션에 계셨는데 영어 잘 하셔서 별 무리 없이 체크인 완료!
체크인 하면 주는 카드키 및 큰 수건, 일회용 치약&칫솔을 챙겨서 방으로 고고. 호스텔인데 일회용 치약&칫솔 주는덴 또 여기가 첨이네요.
5. 숙소 내부 시설 (+공용 화장실, 샤워실)
방으로 향하는 복도. 호스텔 치고 진짜 깔끔하고 잘 꾸며놨죠?
방은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야 해서 보안도 괜찮았어요.
공용공간
방을 여럿이 같이 쓰는 호스텔의 특징 상 편히 쉴 수 있는 공용 공간이 있는지도 꽤 중요한데요.
비록 한국어는 없었으나(ㅠㅠ) 책도 많고
공용 정수기, 냉장고, 커피머신이 있었어요. 정수기와 냉장고는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고 커피는 무인 매장처럼 돈 내고 마시면 되는 시스템!
조식 때 먹은 접시는 스스로 설거지 해서 개수대에 올려놓으면 됩니당
여긴 아침엔 조식 먹는 곳이 되고, 오후나 저녁엔 자유롭게 와서 핸드폰도 하고 노트북도 하고 책도 읽고 하는 공간.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요.
근데 서양인들은 여기보단 수영장 앞에 있는 야외 테이블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야외 테이블까지 합하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테이블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수영장 두둥!!!
공용공간 옆 유리문을 열고 나가면 숙박객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큰 수영장이 나와요. 수영장엔 수심 낮은 어린이용 구역도 있어 애기들도 많이 놀고 있더라구요.
수영장 옆 테이블로는 노트북 들고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숙박객들도 보였어요.
수영장은 이 숙소만의 전용풀은 아니고, 같은 층의 다른 숙소 사람들도 같이 쓸 수 있는 공용 수영장인 듯 했음. 저는 모 싸돌아댕기느라 구경만 하고 이용은 안했지만
대낮에도 어디 안나가고 여기서 노는 숙박객들도 좀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수영장이 붐빌 정돈 아니어서 여유롭게 이용 가능해보였어요.
하루 2만원짜리 호스텔에 이런 수영장까지 있다니 모 ㅎㅎㅎ 황송할 따름
화장실 및 샤워실
아래는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실입니다. 남자 화장실은 못들어가므로 사람 없을 때 찍은 여자 화장실 및 샤워실 모습!
꽤 큰 공간이더라구요.
깔끔깔끔. 화장실은 5칸 정도 있었는데 언제 가도 빈 자리는 늘 있었음
사우나실도 있었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항상 불이 꺼
져 있었어요. 하긴 동남아에서 누가 사우나를 함니꽈...ㅎㅎㅎ
샤워실은 개별 부스로 되어 있고 안쪽엔 옷 걸 수 있는 공간 및 샴푸, 바디워시가 있었어요. 샤워기가 고정식이 아니어서 좋았음.
샤워부스도 대량 7~8개 가량 있었던 듯 해요. 수압은 세다 못해 아픈 정도로 잘 나와서 항상 저녁에 핫샤워하고 개운하게 잤네요.
화장할 수 있는 공간, 드라이기, 빗, 고데기, 면봉 같은 것들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저도 아침마다 여기서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나갔 ㅎㅎ
6. 룸 및 베드
방은 조명을 꺼놓아서 어둑어둑하네요. 이 방 사람들 다 어둠의 자식들인가 불을 안켬 ㅋㅋㅋㅋ 물론 침대에 개별 조명이 있긴 해요.
제 침대는 아래에 사물함이 있었는데, 침대 아래에 사물함이 없는 베드는 저렇게 별도의 작은 사물함이 있어요.
첨에 예약할 때 몇인실인지가 안나와 있었는데, 침대수를 세보니 대략 12인실인 듯 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라 놀랐네요. 12인실은 또 오랜만이었음.
침대에 블라인드를 다 쳐 둔 상태. 위 사진의 베드는 일반 타입이고
저는 좀 더 큰 프리미엄 싱글 캡슐(정면 출입)로 예약해서 캡슐형이지만 공간이 이만큼 커요. 높이는 안에 들어가서 서 있어도 되는 정도? (키 163)
2층짜리 일반 캡슐은 1박에 16000원 정도였었는데 고냥 4000원 더 내고 1박 20000원에 선택한 프리미엄 싱글 캡슐이었는데 사물함도 그렇고 크기도 그렇고 무조건 이걸로 하세여 ㅎㅎㅎ
그리고 프리미엄 싱글 캡슐도 <측면출입> 타입 보단 <정면출입> 타입이 쪼꼼 더 내부가 큰 듯 했어요.
싱가포르 호스텔에 비하면 매우 크고 아늑한 나의 관짝 ㅎㅎㅎㅎ커서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싱가포르 관짝>
싱가포르 숙소 윙크 캡슐 호텔, 호스텔 후기 (Wink @ McCallum Street)
싱가포르 여행 중 갔던 맛집, 음식 리스트 8곳 후기 총집합
나름 옷걸이, 거울 및 접이식 선반, 콘센트 등등 알차게 들어가 있오요.
콘센트는 유니버셜 타입이라 굳이 어댑터 없어도 되긴 한데 저는 어댑터를 멀티탭처럼 써서 저리 꽂아놨네요. usb포트도 있었는데 제 자린 고장 났는지 안먹히더라구요.
그리고 침대 바로 아래에 25인치 캐리어가 들어가는 큰 사물함이 있어 짐 넣어놓고 다니기도 좋았어요. 캐리어 편 상태로도 들어갈 정도 크기라 저는 캐리어 펴서 고대로 넣어두고 서랍처럼 꺼내쓰곤 했어요.
(일반 베드 침대 아래엔 사물함이 없어서 별도의 작은 사물함을 써야 하는데 이 사물함은 작아서 캐리어는 안들어가요.)
블라인드를 내리면 사생활 보호가 될.................줄 알았는데 내부에서 불 켜는 순간 시스루 블라인드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안에서 불켜놓고 코딱지 파면 안될듯^^
불을 꺼두면 안비치는데 불을 켜면 이럼 ㅋㅋㅋㅋ왜 블라인드를 이런걸 달았을까....안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라도 날까봐....?그저 짐작만 해볼 뿐.
이 방은 어차피 여성 전용이나 빤스만 입고 있다고 해도 모 문제는 없겠지만 혼성룸을 이용할 경우 쪼깨 민망할 듯 싶음
7. 조식
아침은 아래처럼 소소하게 차려지는데 자유롭게 가져다 먹으면 됩니당. 저렴한 캡슐 호텔에서 무료로 주는 조식 치곤 괜찮았어요.
제가 갔을 땐 나시레막, 삶은 계란, 커리 3종, 난, 식빵, 잼, 오렌지주스 정도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민족 국가 다운 메뉴네요.
나시레막은 이 나라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먹는 음식인데요. 잎에 싼 것을 풀어서 안에 재료들을 후루룩 비벼서 먹으면 간단하고 든든한 한끼!
간단한 음식이긴 하지만 전통음식을 조식으로 줘서 좋았네요. 굳이 어디가서 안 사먹어도 되구요. 이상 숙소 후기였습니다!
8. 마무리
위치좋고, 저렴하고, 수영장 딸려있고 깔끔한 시설좋은 호스텔, 혼자 여행하거나 숙소비를 절약하고 싶은 경우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주변 도로가 차가 잘 막히는 점, 침대 커튼이 시스루인 점 등은 소소한 단점 되겠습니다. 평소 여행가서 호스텔을 즐겨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 정도 시설 및 위치면 다른 호스텔과 비교해서도 충분히 좋은 곳이라 생각하실 것 같아요.
(***다만 호스텔 같은 다인실은 같이 지내는 사람들의 매너도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거 아시죵? 저는 대체로는 괜찮았는데 하루는 같은 방 중국인이 새벽 2시까지 이어폰 없이 영화봐서 개빡침...^^ )
어쨌든 저는 3박만 예약했다가 괜찮아서 하루 더 연장했네요. 혼자 여행하는 배낭여행자,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잘 곳을 찾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고다 찾아보면 1박 만원짜리 더 저렴한 호스텔들도 나올 텐데 그런덴 사진보면 레알 개미굴 ㅋㅋㅋㅋㅋ 동남아더라도 호스텔 1박에 15000원 이상은 쓰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알맹이의 여행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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