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캠핑 알맹

#19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 - 뷰 좋은 오토캠핑장 추천

알맹e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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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 - 뷰 좋은 오토캠핑장 추천

2022. 6. 25(토)~6. 26(일)

 

-오토캠핑장 뷰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

 

진짜 오랜만에 올리는 백패킹 포스팅. 6월 말에 다녀온걸 두 달이나 지나서 올립니다 ㅠㅠ

 

이 블로그엔 국내외 여행 포스팅 기다리는 분, 백패킹 포스팅 기다리는 분 이렇게 두 그룹의 구독자가 계시는데 한동안 백패킹 포스팅은 던져두고 태국 여행 관련 포스팅만 주구장장 올리다보니 백패킹 포스팅만 보시는 분들은 얘 해외여행에 정신 팔려 백패킹 그만 뒀나 하셨을 것 같다.

 

최소한 올해 안에는 그럴 일 없을 것 같단 말씀 드리며 두달 묵은 정선 백패킹 후기 시작! 편의상 반말로 써요

 

목차

    캠핑장 뷰

     

    친구가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 자리를 좋은 가격에 구했다며 같이 갈래? 물어보길래

     

    첨엔 '에엥? 무슨 캠핑장이야 ㅋㅋㅋ 무조건 노지 가야지!'라 생각했는데

    검색해서 풍경 보고는 당장 고를 외쳤다.

     

     

    뭣이? 이게 오캠장 뷰라구요? ㅎㅎ 

    대박

     

    암튼 최근엔 멀리는 잘 안다녔는데

    백패킹으로 강원도는 진짜 오랜만!

     

    그나저나 푹푹찌는 6월 말에 백패킹이라니....

    구석에 짱 박혀 있던

    크레모아 선풍기부터 주섬주섬 챙겨본다.

     

     

    강원도 정선으로 달리기 위해

    토요일 아침 늦잠도 못자고 7시 10분에 배낭 들쳐메고 나왔다.

     

    오늘 배낭 및 보조가방 총 17.7kg

     

    캠핑장 간다고 편하게

    이것저것 다 챙기다보면 배낭 무게 올라가는 건 정말이지 순식간!

     

     

    캠핑장 가는 길

    휴게소 닭껍질 튀김

     

    주말 아침 집에서 정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까진

    총 3시간 30분~4시간 가량의 운전이 필요했고

     

    친구랑은 캠핑장에서 보기로 했기에

    혼자 정선까지 운전해서 가는 길!

     

    휴게소 닭껍질 튀김 놓칠 수 없지 ㅎㅎ

     

    혼자 운전하다보면 중간중간 졸리기 때문에

    그럴 땐 가차 없이 휴게소행이다. 내 안전 소즁해

     

    가는 길 커피 수혈

    휴게소 한 번 들렀다

    바로 캠장까지 가나 했는데

     

    캠핑장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소고기 좀 사오라는 친구의 급 오더에

     

     

    캠핑장에서 가장 가까운 하나로마트였던

    예미 농협 하나로마트로!

     

    자기가 장 다 봐오겠다길래 "올~"했는데

    결국은 나도 장보러 왔다.

     

    하나로마트는 국산 제품만 파는데

    문제는 소고기도 국산만 판다 ㅋㅋㅋㅋ

     

     

    한우 구이용 작은 거 한 덩어리에 3만 5천원씩 하고 그러는데

    둘이 먹으려면 두 덩이는 사야겠더라...

     

    시골이라 주변에 마땅한 정육점도 없고

    결국 저렴한 한돈 목살로 타협.

     

    이럴거 였음 쿠팡에서 수입산으로 미리 사갔지! ㅋㅋㅋ

    친구야 다음부터 잘 하자....

     

     

    고기 때문에 살짝 열받은 마음

    여기 보고 가라 앉았다.

     

    엄훠.... 강원도 지역 막걸리 왜케 다양해...?❤

     

     

    다른 지역으로 백패킹 가면

    왠만하면 그 지역 지역 막걸리 꼭 사서 마셔보는 편인데

     

    정선 예미농협 하나로마트엔

    곤드레 막걸리, 정선 5일장 막걸리, 지장수 막걸리, 곰배령 옥수수 동동주 등 강원도 막걸리가 한 가득이었고...

     

    이쪽 근처로 백패킹이나 캠핑 가시는 분들은 

    꼭 여기 들러 맘에드는 지역 막걸리 픽 해가시길!

     

    딱 한 병만 고르려니 너무 고민되서 고르기도 힘들었다.

     

    <정선 민둥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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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봐서 캠핑장으로 향하는데

    이 길 실화냐....

     

    캠핑장 이름이 '동강전망' 자연휴양림답게

    산 위에 있기에

    이런 구불구불한 산길 도로를 꽤 올라가야 했던 것

     

    초보 운전자들은 땀 좀 뽑을 것 같던 길

     

    코너마다 반사경? 거울이 설치되어 있으니 코너 돌 때 잘 보고 가자

     

     

    12시쯤 드디어 도착

     

    이 곳은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인데

    전망 때문에 인기가 많아 예약이 치열하다고 함

     

    특히 예전엔 명당 자리 예약이 치열했는데

    작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명당 자리는 당일 추첨으로 바뀌어

    오전 10시까지 도착해서 추첨에 참여해야 한다고 한다.

     

    요 전망대 옆 1~3번 자리가 가장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음

     

    올해 8월까지의 예약은 캠핑장 홈페이지와 현대홈쇼핑을 통해 받고, 예약한 자리 중 명당 자리는 당

    당일 추첨 방식으로 배정하고 있는데 9월 이후로는 바뀔지 어떨지 모르니 예약 방법은 다시 한 번 검색해보세여!

     

    아무 전망도 없는 사이트는 추첨 필요없이 바로 자리 지정해서 예약 가능

     

     

    아침에 바쁜거 싫다며 금요일까지 예약해

    어젯밤 미리 도착해있던 친구는

     

    10시에 추첨을 했는데 명당 1~3번 사이트 탈락했다며 

    너무 슬퍼하길래 뽑은 자리가 얼마나 별로길래? 하며 갔는데

     

    오늘의 집 소개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거 감안하고 보세여
    18번 사이트 뷰

     

    뭐야 여기도 명당이자나ㅋㅋㅋㅋ

     

    결코 1~3번 자리 뷰에 뒤지지 않았던 18번 사이트!

    이 친구 엄살쟁이였구나

     

    1~3번과 비교하면 동강 굽이치는 모습은 잘 안보이나

    앞에 방해물이나 나무 없이 뻥 뚫린 마운틴 뷰를 자랑하던

    18번 사이트.

     

    추첨해서 이 자리 걸린다면 기뻐하셔도 됩니다.

     

     

    동강 전망 라인은 1~10, 18번 사이트인데

    저 자리들도 앞에 나무가 가리거나 해서

    뷰가 잘 안보이는 자리도 있다.

     

    우리 바로 옆 19번 사이트 같은 경우에도 정면에 큰 나무가 가리고 있어

    뷰가 잘 안보였음. 

     

     

    오토캠핑장이라 사이트 바로 옆에 차를 댈 수 있어

    짐 무거워도 별 걱정 없음.

     

    내가 도착하니 타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던 친구

     

    날씨가 더우니 나 도착하기 전에 타프를 쳐놓으려 했던 것 같은데, 바람이 세서 메인 폴대 좀 세워보려고 하면 바람 때문에 자꾸 쓰러져서 좀처럼 진도가 안나가고 있었다.

     

     

    그래도 둘이 합세하니 점점 모양을 갖춰가던 타프

     

    백패킹용 타프는 일반 타프보다 연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센 날은 주의가 필요한데, 여름 햇살이 워낙에 강렬해 설치를 안할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 ㅠㅠㅠ선풍기 켜도 더운 바람 나오는 그런 날씨

     

    친구의 헬녹 테이블

     

    땀흘렸으니 시원한 음료(?)는 필수죠

    어른들의 음료

     

    하나로마트 얼음컵에 제조해 마시는

    시원한 위스키 하이볼

     

     

    백패킹 19회차만에 

    하이볼이란게 등장했다....

     

    백패킹이라 하기 좀 찔리긴 하지만

    어쨌든 배낭 메고 갔으니

    백패킹과 오캠 그 중간즈음이라 해두자

     

    <조금 더 리얼한 백패킹>

    #14-3 굴업도 백패킹 !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취미를 이어가는 이유

     

    #14-3 굴업도 백패킹 !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취미를 이어가는 이유

    14번째 백패킹_2022.05.05~05.06 인천 굴업도 백패킹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취미를 이어가는 이유 -이전 편에서 이어집니다- 나도 몰랐다. 굴업도 백패킹 다녀온 걸로 포스팅을 3개나 올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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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 보며 하이볼 홀짝이다

    점심식사로 스무스하게 이어지는

     

    오늘의 점심 메뉴는 떡볶이

     

    친구가 챙겨온 양배추에 맨두까지 넣어주니

    꿀맛 꿀맛

     

    끓이다 넘치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 ㅎㅎ

     

    라면팬 플러스에 떡볶이 2인분+만두+야채추가는 너무 가혹합니다.

     

     

    식사 후 햇볕이 너무 강렬해

    타프 밑으로 피신했다가

     

    주섬주섬 텐트 피칭하고

     

    친구는 좀 더 쉬고

    난 캠핑장 구경하러 나옴

     

     

    아깐 그냥 지나쳐 왔던 전망대에 올라가봤는데

    크흐 뷰 하나는 진짜 인정

     

    전날 비가 왔어서 동강이 흙빛이지만

    마운틴뷰가 진짜 멋졌...

     

    내가 직접 오르지만 않는다면

    멀리서 보는 산은 참 멋지다.
    (백패커지만 등산 싫어함...^^)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캠핑장 편의시설

     

    전망대 옆으로는 이런 어마어마한 뷰를 가진

    카페가 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서 그런가

    독점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했으나

     

    한창 더울 시간이라 풀방이었던 관계로

    잠시후를 기약하며 이동 이동

     

     

    소개하는 김에 편의 시설 한 번에 쭉 소개해본다.

     

    여긴 관리사무실 겸 매점!

     

     

    캠핑장 이용수칙은 사진으로 확인하세여

     

    매점에선 간단한 먹을거리, 생필품, 물과 음료 등을 팔고 있으나

    술은 안판다고 하니 참고

     

    매점 운영시간 9:00~22:00

     

     

    여긴 취사장 건물

    음식물 세척 및 설거지, 전자렌지 이용,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곳

     

    (좌) 신기하게 생긴 음식물 쓰레기통

     

    음식물 처리기, 전자렌지가 하나씩 있고

    개수대는 넉넉하게 있다. 따신 물 잘 나옴

     

    세제랑 수세미는 없으니 따로 챙겨와야 한다.

     

     

    취사장 건물 옆엔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잘 마련되어 있고

     

    캠핑장 직원분이 그때 그때 비우시고

    잘 관리하고 계신다.

     

     

    여긴 화장실과 샤워실 건물

     

    화장실 크고 깨끗&깔끔

     

     

    여름인지라 땀에 절어

    샤워실도 이용해봤는데

     

    잠글 수 있는 락커가 있고

    샤워실 칸막이는 따로 없이

    이렇게 뻥 뚫려 있음

     

    그럭저럭 대충 씻기에는 괜찮다.

     

    이상 편의시설 소개 끝!

     

     

    한 바퀴 휘 구경하고 왔는데도 아직 3시가 안되서

    낮잠 타임을 좀 가져보기로

     

    백패킹은 거의 오후 늦은 시간에 가다보니 낮잠 잔 적이 거의 없는데, 여긴 캠장이라 일찍부터 가 있었더니 한낮에 낮잠 잘 여유도 있다.

     

    (사실은 더워서 활동할 수가 없었....ㅋㅋㅋㅋㅋ)

     

     

    그나마 타프가 있어서 살았지

    아니었음 텐트 속에서

    통닭될 뻔 했다.

     

     

    어쨌든 타프 덕에

    텐트 속에서 낮잠이란걸 시도할 수 있게 됨

     

    선풍기 켜놓고 

    텐트 이너도 모기장모드로 활짝 개방해놓고

     

    더우니 침낭은 발 아래 걷어차놓고

    한 시간쯤 누워 뒹굴뒹굴

     

     

    더우니 잠도 잘 안오는데

    친구는 1시간 50분째 깨지도 않고 잘 자길래

     

    다시 혼자 나와

    카페로 향한다.

     

    어차피 더울거 텐트 안에서 땀 흘리지 말고

    카페에서 뷰나 보며 땀흘리자 싶어 갔는데

     

    에어컨 안켜도 맞바람 덕에 꽤 시원했던 카페 ㅋㅋㅋ 잘 왔다

     

     

    공단에서 운영해서인지 커피와 음료 가격도

    3000~3500원으로 매우 저렴

     

    에이드도 3500원이라 깜짝 놀랐는데

    대신 맛은 쏘쏘하다 ㅋㅋㅋ 시판 시럽을 많이 쓰시는 듯 했음

     

    그래도 이런 날씨 시원한 맛에 마실만함

     

    포토존 자리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자몽 에이드 쪽쪽 빨며

    산멍 한참 때리다

     

    카페 문닫는다 해서 나왔다.

     

    오토캠핑장이지만 이런 뷰가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캠핑장

     

     

    6시가 넘어도 일어날 생각도 안하는 친구

    이런 날씨에 텐트 안에서 이렇게 잘 잘 수 있다니

     

    기다리다 지쳐 결국

    깨워서 저녁식사 시작

     

     

    목살도 목살이지만

    이거 맛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의외로 호박맛은 많이 안나고 청량감은 약하므로

    굳이 호박맛 사기 보단

     

    일반 흰색 지장수 막걸리 사 마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

     

     

    노을과 함께 시작한 

    저녁 라인업은

     

     

    하나로마트발 방토와 한돈 목살

    그리고 친구가 챙겨온 껍데기

     

    그렇다 

    오늘 라인업은 말그대로

    돼지파티 식단

     

     

    이때까지 백패킹 할 때는 대충 익혀 먹어도 되는 소고기만 싸다니다, 돼지 목살은 첨 먹어봤는데 의외로 잘 익고 팬에 별로 들러붙지도 않고, 무엇보다 맛있다.

     

    인터넷으로 산 냉동돼껍이라는데

    이게 또 캠핑 와서 구워먹으니 

    와이리 맛있노 ㅠㅠ

     

    겉과 속을 아낌 없이 내어주시는 돼지느님 덕에 행복한 식사

     

     

    여름이라 7시 반에도 여전히 노을빛 하늘

     

    돼껍엔 뭐다? 와인이다

     

    포르투갈 여행 다녀온 후로

    포트와인에 푹 빠졌는데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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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국내에서도 포트와인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넘 좋다.

     

    집으로 택배 온 아이스박스 상자를 버리지 않고

    캠핑용 아이스박스로 재활용한 친구의 창의력 덕에

     

    막걸리고 와인이고 맥주고

    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감사했던 저녁!

     

    캠핑가서 먹는 짜파게티가 그렇게 맛있더라

     

    한국인 술자리 마무리 국룰(?)

    라면까지 돼지런하게 끝냈다.

     

    이렇게 먹었으니

    양심이 있어야 한다며

     

    야밤에 스쿼트를 200개씩 하고

    여름엔 더워서 침낭을 이불처럼 덮고 잔다.

     

    상쾌하게 샤워 때려주고 취침

     

    하는 줄 알았으나

    밤새 부는 바람 덕에

    펄럭이는 타프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야했던

    정선의 밤

     

    원래 집 나오면 다 고생이야

     

    <다른 백패킹 포스팅도 보고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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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메뉴는 늘 그렇듯

    간단하게!

     

    오늘은

    베이글&크림치즈&커피

     

     

    여유롭게 잘 쉬다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맛집도 들리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하며 1박 2일 강원도 캠핑 끄읕

     

    다음 백패킹 포스팅은 파주 장산 전망대 백패킹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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